넥스아이·일리미스테라퓨틱스 1, 2위ADC·AI신약·디지털헬스에 투자금 쏠림
기업공개(IPO) 경험이 풍부한 주요 벤처캐피털(VC)들의 투자금이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분야로 집중되고 있다. 기술 장벽과 글로벌 확장성을 갖춘 딥테크 기업 중심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VC들의 투자 전략도 선별적으로 바뀌고 있다.
1일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29일부터 내달 2일(현지시간)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에 대한 연구결과 5건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루닛은 그동안 암학회를 통해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루닛스코프IO 기반 연구를 발표해왔고, 이번 학회에서는 루닛스코프H
넥스아이가 500억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넥스아이의 누적 투자액은 총 1380억원으로 늘었다. 회사는 프리A 50억원, 시리즈A 220억원, 시리즈B 610억원 등을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기관인 DSC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등이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기
[편집자 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넥스아이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
넥스아이는 15일 “한국거래소 지정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력과 수익모델의 완성도 등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상장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획득했다”며 “가까운 시일 내 상장예비심사 청구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종양미세환경에서 발생하는 면역항암 치료 불응 기전을 연구하고 이
블록버스터 의약품들의 특허만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및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이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해에는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원과 규제 완화도 예고돼 기업들의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글로벌 빅파마가 개발해 연간 10억 달러(약 1조4455억 원) 이
2030년까지 다수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 만료키트루다‧다잘렉스 등 블록버스터 시밀러 승인 ‘無’시장 선점해야 유리한 위치…규제 완화 등은 변수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특허 절벽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030년까지 키트루다, 듀피젠트, 옵디보 등 연 매출 수십조 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들의 특허 만료가 잇따를 예정이지만 아직 미국
HLB가 자사의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전 세계 간암 치료 전략의 기준으로 인정받는 '바르셀로나 임상 간암병기(BCLC) 가이드라인'에서 '진행성 간암(BCLC C 단계) 환자의 1차 치료요법'으로 권고됐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유럽간학회(EASL) 공식 학술지 간병학저널(Journal of Hepatology)에 공개된 최신 BCLC 가
스몰인사이트 리서치는 21일 와이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국내 유일 PD-1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중 타깃 항암제 개발과 글로벌 기술이전 확대를 통해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2만3400원으로 제시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유일의 PD-1 원천기술을 보유 기업이다. PD-1 항체 아크릭솔리맙은 전임상
신한투자증권은 22일 알테오젠에 대해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트너사 미국 머크(MSD)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키트루다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한 것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20일 한국 바이오 역사상 최초로 국내 플랫폼이 전 세계 매출 1위 블록버스터
시리즈B서 각각 610억 원‧580억 원 투자 유치글로벌 빅파마와 협업‧기술수출 등 성과가 원인
국내 바이오 투자 한파 속에서도 넥스아이와 일리미스테라퓨틱스가 시리즈B에서 역대급 투자를 유치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기술이전이나 전략적 파트너십 등 뚜렷한 성과를 보여야만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흐름이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키트루다‧옵디보‧여보이 등 면역항암제 특허 만료 임박PD-(L)1 x VEGF 이중항체,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낙점
면역항암제 시장의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제약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대표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옵디보‧여보이 등의 특허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 PD-(L)1 x VEGF 이중항체가 차세대 대안으로 부상했다.
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약물을 직접 혈관에 주입하는 정맥주사(IV) 제형과 달리 피부 아래 조직에 약물을 투여하는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한 글로벌 빅파마의 관심이 높다. SC제형은 투여 시간을 줄이고 환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고, 혈관손상과 감염 위험도도 낮추는 장점이 있어 시장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시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항암제 신약 개발을 위한 초기 파이프라인 연구가 한창이다. 면역항암제, 표적항암제, 유전자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어, 유망 후보물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오롱생명과학,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항암제 후보물질 관련 연구개발(R&D)에서 성
유럽과 미국, 바이오시밀러 승인 절차 간소화 추진시장 진출 문턱 낮아져…임상‧상업화 시간‧비용 단축 기대다수 의약품 특허 만료로 바이오시밀러 더 경쟁 치열해질 것
미국에 이어 유럽도 바이오시밀러 규제 완화에 속도를 내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유럽의약품청(EMA)이 바이오시밀러가 승인되기까지 개발·규제 승인에 필요한 임상 데이터의 양을 줄여
지난해 매출 상위 20개 의약품 중 다수가 3~5년 내 특허 만료미국의 ‘생물보안법’으로 中 견제 강화…韓 기업 기회 열려통합고용세액공제 일몰 연장ㆍ원료 수입 시 통관 간소화 등 요구
향후 5년 내 다수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 만료 시점이 다가오며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양곤 HLB 회장은 31일 주주들을 만나 간암 신약의 성공을 약속했다. 두 번째 보완요구서한(CRL) 수령에 대한 주주들의 궁금증에 답하고, 앞으로의 상업화 계획과 FDA 허가를 둘러싼 의문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날 오전 HLB 제40기 정기주주총회 직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200여 명의 주주가 참석해 약 90분에 걸쳐 열띤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
BMS ‘옵디보’, FDA 허가…로슈 이어 두 번째피하주사, 투약 편의성 높이고 특허 회피 가능국내는 알테오젠, 머크와 ‘키트루다SC’ 공동개발지아이이노베이션은 ‘GI-102’ SC 임상 1상 개시
글로벌 제약사가 개발한 피하주사(SC) 면역항암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잇따르고 있다. 기존 정맥주사(IV)보다 편의성이 높고, 신약 특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2 피하주사(SC) 제형 임상 1상의 첫 번째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키트루다®(MSD)와 티센트릭®(로슈), 옵디보®(BMS) 등의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들의 SC 제형변경이 가속화된 가운데 BMS가 지난해 11월 옵디보 SC 제형 임상에 성공했다. 이들 제품의 특허만료를 앞둔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들
외부로부터 우리 몸 지키는 ‘면역’, 바이러스‧암세포 사멸에 효과적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면역세포 활용한 CAR-T 치료제 등 대표적그러나 과하면 면역체계 무너져 류마티스 관절염‧아토피 등 원인
우리 몸을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지키는 면역은 치료제의 핵심 기술로 사용된다. 면역세포를 활용하거나 면역을 촉진해 병을 치료한다. 면역을 잘 활용하면 치료
연말이 되면 자연스레 우리의 관심사는 '간 걱정'이다. 잦은 술자리로 인해 늘어나는 음주량을 몸으로 느끼며, 간에 탈이 나지는 않나 걱정하기 마련이다. 안타깝게도 괴로워하는 간은 우리에게 어떤 신호도 보내주지 않고, 홀로 앓는다. 간이 걱정되는 시기, 남순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칼럼으로 우리의 건강을 지켜 내보자.
우리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