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총 1조9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신약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1일 장기 지속형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2(GLP-2) 신약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HM15912)'의 글로벌 개발·제조·상업화 권리를 릴리에 이전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4중 작용 비만약 ‘CT-G32’의 영장류 임상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CT-G32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을 포함한 4개 타깃에 동시에 작용하는 차세대 비만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해당 후보물질을 ‘퍼스트 인 클래스(First-
총연구비 22억 ‘구조기반 저분자 후보물질 발굴’ 참여농림부 과제 이어 국책사업 잇달아 선정
HLB생명과학의 연구개발(R&D) 법인이 정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국책과제에 주역으로 참여한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과제 선정에 이어 보건복지부의 대형 R&D 과제까지 연달아 따내면서, 항암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독보적인 비임상 검증 역
HLB생명과학(HLB LifeSciences)의 자회사인 HLB생명과학R&D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구조기반 AI 저분자 신약후보물질 발굴’ 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총 연구비 22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이번 과제는 구조기반 약물발굴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해 AI 저분자 신약개
내달 5일 임시주총…의학ㆍ약학 R&D부터 펫 플랫폼까지 신사업 장착노터스 창업자 김도형 등 바이오ㆍ수의학 전문가 신규 이사진 선임 추진“단순 사업 추가 넘어 바이오ㆍ헬스케어 중심 기업으로 체질 전환”
애드바이오텍이 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 반려동물 플랫폼을 아우르는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애드바이오텍은 6월 5일 열리
HLB바이오스텝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바스젠바이오와 손잡고 차세대 비임상 평가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기존 동물시험 중심 평가 체계에 AI 예측 기술과 동물대체시험법(NAMs)을 결합해 신약개발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HLB바이오스텝은 최근 바스젠바이오와 AI 인실리코(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과 동물대체시험법(NAMs) 기반 비임상
메드팩토는 우정원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메드팩토는 이번 인사를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등 상용화 개발 및 기술이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우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서울대 약대 학사, 석사 및 미국 코넬대 미생물학 박사를 졸업했다. 이후 하버드대 의대 박사후연구원,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선임연
GC녹십자(GC Biopharm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국가 R&D 사업 ‘AI-Medicine 신약개발 전주기 멀티 에이전트 AI 플랫폼 구축 및 실증’ 과제에 참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의 전문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간 연계를 통해 표적발굴부터 전임상 후보물질 도출
에스티팜(ST Pharm)은 지난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 하인즈 컨벤션센터(Hyn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TIDES USA 2026’과 같은기간 개최된 세계 최대규모의 ‘ASGCT 2026(미국 유전자세포치료제학회)’에 동시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TIDES USA는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펩타이드, mR
JW중외제약은 희귀 소아 뇌질환 신약 후보물질인 ‘DDC-02(임시 코드명)’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다음 달 9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6 세계 희귀의약품 총회(World Orphan Drug Congress USA 2026)’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DDC-02는 계열 내 최초의(First-in-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사의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네수파립’ 관련 연구 결과가 국제 암학술지 ‘British Journal of Cancer(BJC)’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문용화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교수 연구팀(연구수행자: 강민실 박사) 주도로 BRCA1/2 변이 암에서 사용되는 올라파립 같은 기존 파프(PARP) 저해제의 내성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VVZ-2471’의 대상포진후 신경통(PHN) 환자 대상 국내 임상 2상에서 최종 대상자에 대한 투여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포진후 신경통은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 후 수개월에서 수년간 지속될 수 있는 대표적인 신경병증성 통증 질환이다. 극심한 통증과 수면 장애, 일상생활 제한 등을
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가 차세대 팬데믹 대응을 위한 마버그열 백신 개발에 참여한다. 자체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을 활용해 백신 후보물질 개발과 생산을 추진하며 고위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감염병혁신연합(CEPI) 등이 마버그 바이러스를 차세대 팬데믹 핵심 병원체로 지정한 가운데 관련 백신 개발 경쟁도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술 활용…비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주기 협력고부가가치 의약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HLB제약이 멥스젠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DDS) 개발에 나선다.
28일 HLB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크로플루이딕스(Microfluidics) 기술 기반의 ‘마이크로스피어(Mi
국내 치매 연구개발(R&D)이 기술수출 성과로 이어지며 가시적인 결실을 내고 있다. 원인 규명부터 진단, 치료제 개발까지 전주기 연구가 축적되면서 일부 성과는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으로 연결됐고 산업화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는 분위기다.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은 2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서울에서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2단계(2023~2025년) 우
쓰리빌리언은 글로벌 시장 확장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전환우선주(CPS) 175억원, 전환사채(CB) 125억원 규모로 구성됐다. 키움프라이빗에쿼티(PE), 키움증권, GVA자산운용, IBK기업은행, 메리츠증권 등 바이오·헬스케어 섹터 내 전문성을 보유한 국내 주요 기관들이 대거
동국제약의 ‘인사돌’이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산업대상’ 수상식에서 잇몸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산업별로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이룬 기업과 기관,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 브랜드 시상식이다. 인사돌은 국내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차세대 합성치사 기반 이중저해 항암신약 후보 ‘네수파립(nesuparib, JPI-547)’의 전이성 췌장암(PDAC)을 적응증으로 한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온코닉에 따르면 네수파립은 PARP와 탄키라제(t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차세대 항암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등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를 중심으로 초기 연구를 넘어 실제 임상 데이터 경쟁 단계로 진입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6)에서
정부가 어르신 한의 주치의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2026~2030)’을 심의·의결했다.
복지부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건강한 노화를 위해 한의약 건강돌봄 제공을 확대하고, 한의약 이용체계를 개선하고자 어르신 한의 주치의를 신규 도입한다. 내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 진행성핵상마비병증 등의 퇴행성 뇌 질환에서 타우 병리 진행 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항체 가능성을 확인해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 벤처기업 아델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연구진과 함께 단일 클론 항체 ADEL-Y01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ADEL-Y01로 명명된 항체는 특히 타우병증의 발달과 확산에
유한양행은 지난 5월부터 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과 손잡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치료제 공동 개발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앱클론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발굴에 착수해 사람의 ACE2단백질과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간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초기 항체 후보물질 20종을 발굴했고, 최적화 과정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