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17일 발표한 '2013년 주요국별 산업기술 수준 조사 결과'를 보면 미국의 기술 수준을 100으로 했을 때 한국은 83.9를 기록했다. 일본(94.9)과 유럽(94.8)에는 떨어진 반면 중국(71.4)에는 앞선 상황이다.
KEIT는 28개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분야의 592개 세부 기술에 대해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재미 한인 공학인 등...
KEIT 이기섭 원장은 이 자리에서 “바이오산업은 건강, 식량, 환경과 같은 인류의 난제해결과 21세기 산업 성장을 주도해나갈 분야로, KEIT도 그 중요성을 인지해 바이오산업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생물공학회와 KEIT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들이 활발하게 논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연구개발(R&D) 투자와 수출비중이 높고, 성장가능성이 큰 중소·중견기업의 부설연구소를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올해 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신규지원 규모는 총 190억 원이며, 지원 자격은 ‘매출액 100 ~ 3000억원,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2~3%, 수출액비율...
섬유소재·해양레저장비·개인용 이동수단·청정생산기반 등 4대 기술 개발 프로젝트의 신규 사업에 배정했다.
또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 40여개를 선정해 총 190억원을 지원하며 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뒤 5∼6월께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세부 정부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IT 이기섭 원장은 이 자리에서 “KEIT는 향후 IT R&D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물론 중소기업과 여성인력의 정부 R&D 사업 참여기회 확대 등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IT산업의 발전을 위한 IT여성기업인협회와 KEIT의 협력 방안들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금년 업무계획에 ‘20% up, 10% save'를 적용하고, 혁신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업무목표는 20% 향상하고, 비용을 10% 절감한다는 의미로 일부 공공기관의 경영 쇄신을 장려하는 정부정책에 일조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이라는 양대 목표를 설정, 시행에 나섰다.
특히 KEIT는 각종 비용 절감...
산업부에 따르면 유휴불용장비를 타 기관으로 이전하길 원하는 연구소, 테크노파크, 대학 등의 기관은 7일부터 3월 8일까지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연구장비관리단에 장비 이전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산업부로 부터 지원받아 구축한 산업기술개발장비로 지나해 12월말 현재 해당 장비구축사업 (기반구축, 기술개발, 지역사업 등)이 종료된 장비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6일, 서울 엘타워에서 ‘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과제수행기관, 전담기관 및 사업단 간의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은 정부가 2020년 이차전지 글로벌 1등 달성과 그린에너지 1등 공급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2011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에 ICT를 접목해 미래 유망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13일 오후에는 최문기 미래부장관이 캠프를 방문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발표를 듣고 직접 평가하며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가자들은 △안전한 귀가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코트라(KOTRA), 킨텍스(KINTEX)가 공동 주관하는 ‘2013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은 국내외 780개 소재·부품 관련 기업, 기관, 대학, 연구소가 참여하는 부품소재 분야 최대의 행사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 중이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3년 찾아가는 지역순회 컨설팅’ 행사를 다음달 8일까지 전국 20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09년에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KEIT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변화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신성장동력장비산업 자립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성장동력장비 개발사례, 장비산업 글로벌 선도 전략, 국산 장비 신뢰성 향상 등을 주제로 사업성과를 홍보하고 국내 수요창출을 위한 개발기업과 잠재적 수요기관 간의 ‘정보공유의 장’을...
미래부는 이번 지원대상이 신규 창업기업임을 고려해 사업화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전문 창업기획사를 통한 맨토링과 마케팅 지원, 기술·장비 등 애로해소, 국내외 벤처캐피탈과 투자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itech.keit.re.kr)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우리나라 소프트웨어(SW) 고급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선 동일기업 내 경력기간을 늘리는 등 다양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7일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경력경로 연장을 통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부족 해소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SW인력 중 고급인력인 SW개발전문가, 웹 전문가에 대한 미충원율은 각각 33.0%, 42.5% 수준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5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3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대회(CKC2013)’와 연계해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KEIT와 AKCSE간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화 협력이 목적이다. 공동연구, 과제기획을 위한 해외 기술·정책 동향조사, 기술로드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올해 신성장동력장비 경쟁력강화사업에 총 90억원을 신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EIT가 신성장동력 제품산업과 장비산업의 균형 발전에 필요한 7대 장비산업(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그린수송, 바이오, 의료, 방송)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
올해 신규지원 규모는 90억원이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중소기업청은 총 2660개의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과제 수행기업 중 44개의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우수성공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KEIT가 발간한 이번 우수성공사례집은 크게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우수성공사례집’과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우수성공사례집’으로 나뉜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KEIT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도 항공우주부품 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대상 과제’를 공고했다. 항공우주부품 기술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대표적인 항공분야 R&D 사업으로 항공기·우주비행체 관련 부속기기 및 소재류 개발을 지원한다.
KEIT는 이 사업에 올해 26억원을 투입한다. 부품 국산화를 위한 상용기술개발과 첨단기술 선점을 위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최근 제2기 블로그 기자단 30명을 선발하고 충남 갑사유스호스텔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생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제2기 블로그 기자단은 5개월간 지역 구석구석을 탐방,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와 생생한 지역 소식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열린 발대식에선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