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는 폴더블폰용 강화유리인 UTG(Ultra Thin Glass) 개발을 시작해 최근 기술 개발을 마쳤다. 회사는 2020년 제품 양산을 목표로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도우인시스가 개발한 UTG는 초박형 글라스로 100㎛(마이크로미터, 1㎛=0.0001㎝) 이하의 두께를 자랑한다. 0.1㎜ 이하 두께의 유리로 폴더블폰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회사는 현재 2020년 제품 양산을...
그러나 삼성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 내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폴더블폰에는 CPI 대신 폴더블폰용 강화유리인 UTG(Ultra Thin Glass)를 적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폴더블폰은 CPI 말고는 대안이 없는 상황이었다. 투명성을 가지면서도 수만 번 접었다 펴도 부러지거나 접은 자국이 남지 않아야 하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구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폴더블폰용 강화유리인 UTG(Ultra Thin Glass) 개발에 착수해 최근 기술 개발을 마쳤다. 현재는 2020년 제품 양산을 목표로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SVIC의 신주 납입기일은 작년 말까지였지만 이달 27일까지로 신주 청약일과 납입기일을 변경했다. SVIC가 도우인시스에 먼저 투자를 단행한다. 삼성은 이 회사로부터 UTG 물량을 공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