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체국예금보험의 건전성 기준에 의해 매년 재무제표, BIS비율 및 산출근거, RBC비율 및 산출근거 등을 금융위에 제출하고 검토의견을 사업 운영에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과기부와 우정사업본부가 박선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정본부는 최근 10년간 금융 검사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금융위도 자료 제출에 대해 검토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말 기준 보험회사의 지급여력(RBC) 비율이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DGB생명이, 손해보험사 중에는 MG손해보험의 RBC비율이 가장 낮았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보험사 RBC비율은 261.2%로 전 분기(261.9%) 대비 0.7%포인트(P) 하락했다. RBC 비율은 보험사의 각종 위험이 현실화할 경우 손실금액인...
저소득층 영양보충지원 프로그램 (SNAP)과 아마존 캐시라는 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점에서 현금 결제를 할 수 있다”며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RBC캐피털마켓에 따르면 아마존고의 연간 총 매출은 1500만 달러에 못 미친다. 저소득층을 포함해 소비자 계층폭을 넓히면 아마존고의 성장 가능성은 훨씬 크다고 CNBC는 평가했다.
MG손보는 자본 확충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지난해 말 기준 지급여력(RBC) 비율 103%를 최대 18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당국의 RBC 권고 비율은 150%다.
또 MG손보는 2017년 순이익 51억 원에 이어 지난해 순이익 120억 원을 기록했다. 경영개선안까지 승인받은 만큼 회사 경영정상화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MG손보 관계자는 “경영개선계획을...
금융감독원은 보험금지급여력(RBC) 비율 150% 이상을 권고하고 있으며 100% 이하일 경우 자본금 증액 요구와 같은 적기시정조치에 들어간다.
RBC 비율은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제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지 나타낸 수치로 요구자본(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한 최대손실예상액)에서 가용자본(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다....
보험사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이 100% 아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권고치는 150%다.
이에 MG손보는 1000억 원 규모의 자본확충 계획을 담은 경영개선안을 제출해 지난해 7월 조건부 승인을 얻었지만, 증자 계획이 지연되면서 경영개선 요구를 받았다. RBC가 100%를 밑돌면 경영개선권고를 50% 미만 시에는 경영개선요구·경영개선명령 등의 적기시정...
RBC캐피털마켓의 딘 드레이 애널리스트는 “매각 업체와 인수 업체 양쪽 주가가 이렇게 오르는 일은 거의 없다”며 “투자자들은 이번 ‘딜(Deal)’이 양사에 ‘윈윈(Win-win)’이라는 평가를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서치 업체 니드햄앤드컴퍼니는 “GE가 매각한 사업은 다나허의 기존 사업과 절묘한 보완 관계에 있다”며 “이는 분명 긍정적인 딜”...
1%) 증가했다. 지급여력(RBC) 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자본은 전년 대비 5.6%(5조9776억 원) 증가한 122조6838억 원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본규제 강화로 저축성보험 축소 등 영업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이익 내부유보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보험영업 체질개선 등 재무건전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급여력(RBC) 비율 역시 314%로 전년 대비 약 4% 감소했다.
이에 삼성생명은 올해 목표로 ‘디지털 혁신’을 강조했다. 회사는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전 사적 디지털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해외 보험사와 제휴와 혁신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펀드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실적 발표에 나선 한화생명도 생명보험업계 실적 감소 바람을...
원을 기록한 만큼 임금 인상을 주장했지만, 회사 측은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MG손보는 지급여력(RBC)비율 기준 미달로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안을 다음 달 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5월 MG손보에 경영개선권고를 내렸고 이후 두 차례 경영개선안을 제출했지만, 불승인 됐다. MG손보 RBC비율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86.5%다.
실제로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9월 기준 지급여력(RBC)비율 157%를 기록했다. 이는 업계 평균(240%)보다 낮고, 금융당국 권고치인 150%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한편, 롯데캐피탈은 12일 예비입찰이 진행된다. 롯데캐피탈은 앞선 카드와 손해보험보다 금융지주사 사이의 경쟁이 더 치열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캐피탈사는 카드와 보험과 달리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필요...
동양생명 관계자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하기 위함"이라며 "이번 발행을 통해 지급여력비율(RBC)이 약 15%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동양생명의 RBC 비율은 214.2%다.
한편 NICE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는 동양생명보험 무보증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평가...
RBC캐피털마켓의 슈웨타 카주리아 애널리스트는 “셧다운으로 인해 렌딩트리의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창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렌딩트리 측은 주가 상승은 셧다운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11월말 이후 금리 인하로 주택담보 대출이 늘어난 영향이라는 것이다.
워싱턴에 본사를 둔 책임대출센터의 스캇 아스트라다 이사는 “대출자들은...
백 변호사는 “IFRS17과 K-ICS 도입으로 보험사의 요구자본이 증가해 지급여력(RBC)비율 하락이 예상된다”며 “전통적 재보험과는 다른 공동 재보험과 금융재보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동 재보험은 원보험 계약상 모든 위험을 부담하는 전통적 방식과 달리, 일정 비율을 재보험사에 전가하는 구조다. 이를 도입하면 원수 보험사는 준비금 변동...
지난해 9월 말 기준 오렌지라이프의 보험금지급여력(RBC) 비율은 438%로 업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신한생명은 201.4%에 머물고 있어 자본을 더 쌓아야 한다.
생보사 관계자는 “오렌지라이프 조직 문화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정 사장(내정자)이 신한생명 수장 자리에 오른 건 조기통합을 추진하겠다는 조 회장의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정 사장이...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의 마크 매허니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의 이번 조치는 회사 성장동력에 더 많은 연료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확보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어 이에 필요한 실탄을 확보하고자 요금 인상을 단행했다고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넷플릭스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훌륭한...
앞으로 지정감사인 감사, 상장 예비심사, 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의 총자산은 107조 원 규모로,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은 지난해 9월말 기준 292% 수준이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IPO는 제2의 창사라고 할 정도로 향후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 획기적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11일 정기 이사회를에서 자본확충을 위한 IPO 추진을 결의한 뒤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장 시기는 올해 하반기로 점쳐진다. 앞으로 교보생명은 지정감사인 감사와 상장 예비심사, 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현재 교보생명 총자산 규모는 107조 원, 지급여력(RBC)비율은 지난해 3분기 기준 292%다.
당시 보고서에는 증자방안이 담겨있었지만, 금융당국은 급락한 지급여력(RBC)비율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으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MG손보 RBC 비율은 지난해 들어 급격히 하락했다. 2017년 110%대였던 RBC 비율은 지난해 1분기 83.93%를 시작으로 지난해 상반기에는 82%대까지 추락했다. 이후 3분기 소폭 반등해 86.5%를 기록했지만, 금융당국 기준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