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Committee는 낸드(NAND)와 솔루션(Solution)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설 조직이다.
1983년생인 이 부사장은 대학에서 학업 중이던 2006년 SK하이닉스 장학생으로 선발돼 석ㆍ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2011년 입사한 기술 인재다.
특히 이 부사장은 128단과 176단 낸드 개발 과정에서 기술전략 팀장을, 238단 낸드 개발 과정부터는 PnR(Performance & Reliability)...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67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2조8200억 원을 기록했는데, 4분기 비트 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는 DRAM과 NAND 모두 36% 상승을 기록했으나 판매 단가는 시장 보다 낮은 DRAM 13%, NAND는 9%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4분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을 예상했던LSI/Others 부문은...
행사에서 차세대 10나노 이하 D램에서 기존 2D 평면이 아닌 3D 신구조를 도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VLSI 심포지엄'에서도 3D D램 연구성과가 담긴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3차원 수직구조 낸드(3D V-NAND)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D램에서도 3차원 수직 구조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감산 전략에 변화가 있더라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실질 생산량은 줄어드는 한편 디램(DRAM), 낸드(NAND) 공급 부족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온디바이스 AI 보급 영향으로 올해가 AI 도입 원년이 되고 향후 메모리 반도체와 주문형 반도체(ASIC) 신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생성형 AI 보편화는 디램(DRAM)과 낸드(NAND) 탑재량을 2배 이상 늘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출하 증가를 견인하고, 주문형 반도체 시장 확대를 이끌며 디자인하우스 장기 매출 성장...
DRAM은 bit growth +26%, ASP +15%, NAND는 bit growth 24%, ASP +14%로 추정됐다. SDC의 경우 4분기에도 북미 고객사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나 최근 판매 부진과 경쟁사 진입을 고려해 소폭 하향 조정됐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가 그동안 뒤쳐진 선단 공정ㆍHBM 제품 격차를 줄이며 일반 메모리 수요 증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1bnm, NAND 200단부터 필요성이 증가하고, 메모리 업체의 선단 공정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류 연구원은 “현재 동사 장비는 반도체 메이저 고객사의 양산에서 가동 중인 유일한 고압 수소어닐링 장비로 높은 기술력과 독점적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 중”이라면서 “동사의 기술 경쟁력을...
주요 장비 업체들의 부품 재고 조정이 마무리됐고, 삼성전자의 시안 공장(NAND)의 가동률이 회복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NAND 가동률 회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의 시안 공장(NAND) 가동률은 지난 3분기 말 30% 수준에서 올 연말 40~50% 수준까지 빠르게 반등한 뒤, NAND 업황의 회복 탄력성이 강해질...
현재는 8세대 V-NAND만이 안정된 수율을 기반으로 양산 확대가 이뤄지고 있지만 올 연말 HBM3, 내년 2분기 1bnmDRAM, 3분기 HBM3e가 순차적으로 양산되며 과거의 주가 프리미엄을 되찾기 시작할 거란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매크로 불안과 전방 수요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2024년 주가순자산비율(P/B) 1.3배의 주가는 시장의 수많은 우려들을...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모바일 디램(DRAM) 및 낸드(NAND), 멀티칩패키지(MCP) 판가는 전분기 대비 25~28% 상승하며 시장 기대치 10~18%를 크게 능가하고 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교체주기 도래에 기반한 완만한 수요 개선 사이클 속 향후 화웨이의 재고 확충이 백도어 시장의 판가 상승을 촉진할 가능성이 높다”며...
실적 논란이 불거지자 파두 측은 입장문을 통해 “낸드(NAND) 및 SSD 시장의 급격한 침체와 인공지능(AI) 강화 등을 위한 데이터센터들의 시스템 재점검 절차가 맞물리면서 고객사들은 부품 수급을 전면 중단했고, 이는 해당 분기 당사 실적에 직접적 타격을 줬다”며 “상장을 진행했던 시점까지는 당사도 그 규모 및 기간 등에 대해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이다....
증권신고서 제출이 6월 말로, 대략적인 실적이 나와있을 시기다.
파두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13일 입장문에서 회사는 “예상을 뛰어넘은 낸드(NAND)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 침체와 데이터센터들 내부 상황이 맞물려 업체들 대부분이 큰 타격을 입었고, 당사 역시 이를 피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실적 논란이 불거지자 전날 파두 측은 입장문을 통해 “낸드(NAND) 및 SSD 시장의 급격한 침체와 인공지능(AI) 강화 등을 위한 데이터센터들의 시스템 재점검 절차가 맞물리면서 고객사들은 부품 수급을 전면 중단했고, 이는 해당 분기 당사 실적에 직접적 타격을 줬다”며 “상장을 진행했던 시점까지는 당사도 그 규모 및 기간 등에 대해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이다....
연구원
◇마이크로투나노
NAND 가동 정상화를 기다린다
반도체 Probe Card 제조 업체
DRAM향 Probe Card 진출 기대
역대급 부진을 보이는 2023년
박성순 한국IR협의회 연구원
◇한세실업
3Q23Re: 힘든 상황 속 지켜낸 수익성
3분기 영업이익 606억 원(YoY -7%) 기록
업황만 회복된다면 높은 영업레버리지 가능성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
◇한국전력
시나브로 개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6배 증가한 33조3000억 원으로 추정돼 높은 실적 가시성을 확보할 전망”이라며 “내년 중 디램(DRAM), 낸드(NAND) 감산이 종료된다고 해도 생산 리드타임을 고려할 때 내년 실질 공급 기여가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회사 측은 “NAND 및 SSD 시장의 급격한 침체와 AI 강화 등을 위한 데이터센터들의 대대적인 시스템 재점검 절차가 맞물리면서 고객사들은 부품 수급을 전면 중단했고, 이는 해당 분기의 당사 실적에 직접적 타격을 줬다”면서 “당사가 상장을 진행했던 시점까지는 당사 또한 그 규모 및 기간 등에 대해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당사...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반도체 팹리스(설계) 기업 파두가 이는 NAND 및 SSD 시장 침체에 따른 것으로 기존 고객사들이 파두 제품을 타제품으로 교체했다는 우려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4분기에는 기존 고객사들의 발주가 이미 재개해 본래 목표했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놓았다.
13일 파두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불거진 2·3분기...
김 연구원은 "NAND 플래시 메모리 부문은 여전히 큰 폭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력 사업부인 DRAM 부문이 흑자전환 하면서 전반적인 손실 폭은 감소했다. 다만 NAND 플래시 메모리는 공급과잉이 이어지고 있어 의미있는 수익성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S&P는 SK하이닉스의 EBITDA 대비 차입금 비율이...
이어 "NAND의 경우 저 수익 제품 생산 감소에 따른 공급 축소 효과로 3분기 실적 바닥을 확인했으며, 4분기부터 DRAM, NAND ASP(평균판매단가)가 동시 상승 전환하며 가격 상승 폭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이에 따라 내년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10.3% 상향한 7조6000억 원으로 상향한다"고 했다.
3분기 영업적자는 대체로...
◇SK하이닉스
DRAM 흑자전환
3Q23 Preview: 낸드 부문 수익성 예상대비 부진
DRAM 우상향 방향성, NAND 바닥 근접
HBM 차별화에 의한 밸류에이션 할증을 고려한 투자 전략 필요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
◇SK텔레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77,000원 유지
3Q23 Preview: 꾸준한 외형 및 내실 성장
주주환원에 가장 적극적. 23년 총 주주환원은 약 10%
김회재 대신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