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G G3로 흥행몰이를 했던 MC 사업부는 적자가 예상되지만, 마케팅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1%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4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 비장의 무기로 프리미엄폰 카드를 꺼내들며 향후 실적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G4 판매 부진에 따른 모멘텀 공백기가 3분기까지 이어졌다면, 4분기는 V10과 Nexus 5X가...
한국 출시일이 11월로 점쳐지고 있는 아이폰6S를 비롯해 LGV10 등 최근 출시폰의 다양한 테스트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폰6S를 끓는 물에 넣는다거나 LGV10을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는 등 다양한 내구 실험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중국 컴퓨터웹진 마이드라이버스는 유튜브를 통해 아이폰6S를 끓는 물에 넣고 냉장고에서...
LG전자가 지난 1일 공개한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LGV10'(V10)의 내구성을 테스트한 동영상이 화제다.
V10은 세계 최초로 몸체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한 스마트폰이다. 알루미늄보다는 조금 무겁지만 내구성에 더 방점을 두겠다는 LG전자의 전략이었다. 뒷면 커버에도 회복력이 강한 신소재 실리콘 '듀라 스킨'이 적용됐다.
해외 매체들은 V10이...
LG전자가 지난 1일 공개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V10’이 외신으로부터 잇단 호평을 받고 있다.
외신들은 세계 최초로 ‘듀얼 전면 카메라’와 ‘세컨드 스크린’을 탑재한 ‘LGV10’의 강화된 비주얼(Visual) 관련 기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셔블(Mashable)’은 “LGV10는 세계 최초 울트라폰이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며 “울트라 와이드...
지난 1일 공개된 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LG[003550] V10'(V10)은 방송용 카메라 못지않은 동영상 촬영 능력에 세컨드 스크린과 듀얼 카메라 등 혁신적인 기능을 자랑했지만 이목이 쏠린 '스펙'은 바로 가격이었다.
LG전자 임원들도 예상한 바였다. 이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도토리 키재기식 사양 경쟁이나 대동소이한 디자인에 지갑을...
LGV10 공개 현장에 전시된 모습을 보니 새롭게 공개한 스트랩과 원형 페이스의 조화가 좋다. 정장에 스마트워치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분들은 LG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한번 착용해보시길. 겉면에 가죽을 입힌 시그니처 브라운 스트랩을 추천한다.
기본적인 틀은 그대로지만, 곳곳에서 업그레이드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전작의 배터리 용량이...
이에 맞서는 갤럭시노트5는 슬림과 그립감을, LGV10은 프리미엄 폰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2일 관련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한국 출시일은 오는 11월 첫 째주로 점쳐진다. 이미 2차 출시국에서 한국이 제외됐고 2차 출시국 대부분이 10월 말 출시 일정을 잡았다.
전파인증 등을 거쳐 1차 출시 이후...
LG전자는 1일 서울과 뉴욕에서 프리미엄 전략폰 LGV10을 공개했습니다.
조준호 LG전자 사장은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LGV10은 독창적인 사용자경험, 강한 내구성, 강력한 영상기능, 하이엔드 사운드 등 모든 면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전자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LGV10’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북미 지역 미디어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다음 달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AT&T, TMUS 등을 통해 LGV10을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 미국 법인 모바일 마케팅팀 Frank Lee 부장이 LGV10을 직접 공개하고 있다.
조준호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사장은 1일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LGV10’의 공개 행사에서 “매년 상반기 한 번 출시하던 프리미엄폰을 앞으로 상·하반기 하나씩 공개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갈 것”이라며 “더불어 보급형 시장에도 올해보다 훨씬 나은 디자인의 제품을 하나하나 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존 G시리즈와 이번에...
LGV10 공개 전, 디스플레이가 두 개라는 둥 여러 가지 흥미로운 소문이 돌았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실제 디스플레이는 한 장이지만 독립된 두 개의 화면으로 활용하는 이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했으니까.
LGV10는 세컨드 스크린이라는 이름으로 디스플레이 상단의 일부분(51.4×7.9mm)이 독립적으로 작동한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상단의 세컨드 스크린...
LG전자가 이날 서울과 뉴욕에서 동시 공개한 'LGV10'의 가장 큰 특징은 프리미엄폰 중 최저가 제품이라는 점이다. LG전자는 LGV10의 출고가를 79만9700원으로 책정했다.
삼성전자의 새 전략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플러스'의 출고가격이 각각 89만9800원, 93만9400원이고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S플러스' 가격이 749달러(약...
십여분 동안 사용해 본 ‘LGV10’의 첫인상은 ‘편리함’이었다.
1일 베일을 벗은 LG전자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V시리즈’ 첫 작품 LGV10은 겉으로 보기에는 기존 프리미엄폰 ‘G시리즈’와 디자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LG 프리미엄 스마트폰 처음으로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가 쓰였지만 측면에만 적용됐고, 후면에 입혀진 실리콘 소재 ‘듀라...
LG가 v10를 공개한 가운데, 몇가지 이유로 유저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다.
LG는 1일(오늘)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새빛섬 FIC 컨벤션홀에서 열린 LG전자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V10' 공개 행사에서 'V10'을 공개하고, 삼성 애플과의 경쟁에 돌입했다.
LG는 탈착형 배터리와 마이크로 SD슬롯을 채용해 기존의 삼성전자 갤럭시S6-노트5나 애플 아이폰과 차별화했다....
“LG 스마트폰만의 독특함으로 ‘LG팬’을 만들겠다.”
조준호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사장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LGV10’을 공개하면서 줄곧 강조한 것은 ‘특별한 경험’이다. 스마트폰이 기술이 일정 수준에 다다른 만큼, 조 사장은 LG전자 스마트폰에서만 누릴 수 있는 독특함을 무기로 이른바 ‘LG 팬’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기존...
LGV10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LGV10'(V10)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세계 최초로 '세컨드 스크린'과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이 제품은 G4와 함께 LG전자를 대표하는 전략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1일 서울 반포 세빛섬 FIC 컨벤션홀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V10을 전격 공개했다. V10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초로 세컨드 스크린과...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V10'을 본격 출시한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애플 '아이폰6S'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LG전자는 1일 서울과 뉴욕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 'V시리즈'의 새 제품인 'LGV10'을 공개했다.
'LGV10'은 5.7인치 QHD IPS 퀀텀 디스플레이(2560X1440)를 채택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 4기가바이트(GB)...
LG전자가 1일 오전 서초구 세빛섬에서 ‘LG 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을 공개했다. ‘LG 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LTE 음성통화, 메시지 송수신 등이 가능하다. 이날 오전 행사장에서 관계자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LG전자가 1일 오전 서초구 세빛섬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스마트폰 ‘LGV10’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세계최초로 ‘LGV10’ 디스플레이 상단 오른쪽에 작은 직사각형 디스플레이가 하나 더 올려져 있는 듯한 이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는 오는 8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LGV10’을 출시한다. 이날 오전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