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오는 7일 공개할 ‘LG V20’이 이달 내 인도에서도 출시된다. 전작인 V10이 글로벌 시장이 아닌 북미·한국·중국·유럽 등의 제한적 지역에 출시되며 V20의 출시국도 비슷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하지만 LG전자 김기완 인도법인장이 외신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히며 V20을 통해 인도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으로...
내달 선보일 예정인 LG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 디자인이 처음으로 유출됐다.
전작 V10과 유사한 디자인 맥을 이어오면서 베젤을 축소한 것으로 관측된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가 점쳐지는 아이폰7과 맞대결이 불가피해졌다.
26일 관련업계와 주요 IT매체에 따르면 오는 9월 디자인 공개가 예정된 LG V20 디자인이 안드로이드 관련 블로그 미디어 '안드로이드...
LG V20LG전자는 V10에 이어 프리미엄 스마트폰 V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V20을 출시합니다. 전작과 같이 듀얼디스플레이와 듀얼카메라를 유지하면서 오디오와 동영상 기능을 향상해 멀티미디어 성능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G G플렉스3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G플렉스2'의 후속제품, 'G플렉스3'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해외 IT 전문사이트 폰스팟은...
어설픈 영어로 기자는 “혹시, 그 스마트폰 V10이 맞나요?”라고 물었고, 그는 “LG전자의 V10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메라 기능이 정말 좋은 휴대폰이다”라며 V10의 ‘전문가 모드 촬영’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V10이 해외에서 호응을 받은 제품이라는 점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다.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V10은 북미지역에서 9초에 한 대씩 팔리며 한...
13일 이동통신 3사(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 사이트에 따르면 LG전자의 ‘V10’은 이날 출고가가 79만9700원에서 59만9500원으로 20만200원 내렸다. 이동통신사 지원금을 받으면 20~30만 원대에서 V10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 또한 ‘갤럭시A7 프라임’과 ‘갤럭시A5 프라임’의 출고가를 52만8000원, A5프라임은 42만9000원으로...
LG전자는 작년에 출시한 V10에 ESS의 싱글 DAC를 탑재한 바 있다.
DAC는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 주는 장치다.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 PC, TV 등 오디오를 지원하는 디바이스에 칩 형태로 탑재된다. DAC는 음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성능이 뛰어날수록 음의 왜곡과 잡음을 줄여 보다 원음에 가까운...
V20는 LG전자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V10’의 후속작으로, 큰 화면과 고성능 오디오, 동영상 기능이 특징이다. LG전자는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누가’를 V20에 첫 탑재하고 오디오, 동영상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전망이다.
구체적인 사양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초청장 이미지로 유추해 보면 V20은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LG전자도 대화면 스마트폰 ‘V시리즈’ 후속 모델을 한 달 앞당겨 9월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첫 출시된 대화면 스마트폰 ‘V10’의 후속작인 ‘V20’은 전작에서 호평받은 비디오·오디오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동영상과 사진 촬영 등을 즐겨하는 멀티미디어 세대를 겨냥해 기존 ‘G시리즈’ 대비 높은 사용성을 제공하는 V시리즈를 론칭했다.
LG전자는 3분기에도 경쟁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에 따라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관측 했다. 회사측은 “V10 후속작 통해 G5 부진을 만회하고 보급형 시장에서는 북미·중남미 지역으로 K·X 시리즈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OLED 패널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LG전자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와의 협력을...
LG전자는 28일 진행된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판매는 1390만대를 달성했다”며 “전분기 대비 3%증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급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성장했다”며 “3분기에는 V10 후속 모델 출시 및 북미 중남미 지역 중심으로 K,X 시리즈 매출 확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출시된 전략 스마트폰 ‘V10’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는 고전했지만, 북미시장에서 45만대가 팔리며 LG 스마트폰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또한 주택 경기가 살아나면서 가전 수요, 특히 프리미엄 가전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매출 비중을 확대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상반기 올레드TV의 월간 판매는 1000여대에 그쳤지만 10월에는 4500대로 4배...
LG전자도 지난해 10월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V10’의 후속작인 ‘V20’의 출시일을 한 달가량 앞당길 것으로 전자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다음 달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을 비롯해 영국 런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선보인다는 내용의 행사 초대장을 발송했다. 이번 언팩행사는 전작인 갤럭시노트5가 지난해 8월13일 공개됐던 것에...
LG VPInput은 ‘G5’, 'G4’, ‘V10’ 등 3가지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이철훈 상무는 “PC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고민했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즐거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와함께 전략 스마트폰 ‘V10’의 후속작을 예정보다 빠른 9월 출시키로 해 하반기에 G5의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G5의 판매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은 출시 시점을 적절하게 잡지 못하고 적정 수율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스마트폰 하드웨어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었다”고...
이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의 뚜껑(?)을 씌운 채로 OTG 케이블을 이용해 LGV10과 연결해 보았다. V10에서도 32bit 하이파이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 심지어 신형 맥북과도 호환된다. 넓은 호환성과 LG전자의 넓은 배포에 놀라게 되는 순간. 개인적으로 오디오 마니아가 G5를 구입했다면, 하이파이 플러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모듈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G5는 모듈 없는...
스마트폰 시장 진출이 늦은데나 유통망 축소 등 악재가 겹치며 스마트폰 시장 급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LG전자는 중국에서 G5를 통해 재기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전작인 G4와 ‘V10’의 경우 국내 출시와 글로벌 출시 날짜를 한달에서 두달정도 차이를 뒀으나, G5는 국내 출시일 다음날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G5 출시 초반 가입자가 순증했던 LG유플러스는 지난 6일 일찌감치 갤럭시 S6의 공시지원금을 ‘뉴 음성무한 59.9 요금제’ 기준 28만6000원에서 18만6000원으로 변경했고, V10에 대한 지원금도 축소했다.
이처럼 이통사들이 공시지원금을 줄이는 이유는 ‘시장 과열 안정이 최우선’ 이라는 정부의 요구 떄문이다.
이통3사의 하루 번호이동 건수는 G5 출시 후...
2013년 LG전자는 G2를 95만4800원에 내놨다. 앞서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S4와 같은 가격이었다.
이후 G3와 G4 때는 각각 갤럭시S5, 갤럭시S6보다 2만원~3만원 가량 출고가를 낮췄다.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의 대항마로 내놓은 V10은 출고가가 갤럭시노트5(89만9800원) 보다 10만원이나 낮았다.
그러나 이번 G5는 사정이 달랐다.
전자...
30일 LG전자에 따르면 G5의 국내 출시가는 지난 11일 출시된 갤럭시S7(32GB)과 같은 83만6000원으로 책정됐다. 전작인 G4는 82만5000원, V10은 79만9000원으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보다 2만~3만원 낮추는 전략을 펼쳐왔지만, 이번에는 제품 공개 후 이례적인 호평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LG전자가 삼성전자와 정면 승부에 나선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