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먼은 2006년 외국인 시드 선발전을 통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진출해 지산리조트 오픈 우승하는 등 아시아에서 활약하다가 PGA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주 BMW 챔피언십 우승으로 그는 페덱스컵 랭킹 4위에 올라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성적에 따라 1위 등극도 가능하다.
레시먼은 “한국에서 공식 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게...
한번 우승으로 PGA투어 진출까지 가능한 꿈의 무대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다.
대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66야드)에서 열린다.
대회를 주최하는 제네시스 브랜드는 ‘최고의 선수’와 ‘최고의 갤러리’가 만들어 가는 ‘최고의 골프 대회’를 개최하여...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 ▲사진=신한동해오픈 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리처드 T. 리(Richard T. LEE)의 일문일답
-우승 소감은.
매우 기쁘다. 부상을 잘 이겨내며 거둔 우승이라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오늘...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은 아쉽게 2년 연속 외국선수에게 우승을 내주며 마감했다.
언제든지 우승을 넘볼 수 있는 1~2타차 우승권 에 8명의 선수들이 몰려 있는 가운데 한국선수가 4명, 외국선수가 4명이었다. 그러나 한국선수가 아시아 강호들의 수준높은‘벽’ 을 넘기에는 쉽지 않았다.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외국선수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일에 진땀나는 경기가 벌어질 것 같다. 언제든지 우승을 넘볼 수 있는 1~2타차 우승권 에 8명의 선수들이 몰려 있다. 한국선수가 4명, 외국선수가 4명이다. 지난해 한국은 외국선수에게 우승을 내줘 반드시 타이틀을 빼어와야 할 입장이다.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는 스코어를...
KPGA챔피언십과 한국오픈을 제외하고는 매경오픈(36회)에 이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로 33년째다. 대회명은 9회때부터 바뀌었다.
매년 새로움을 추구하는 신한동해오픈의 올해는 ‘10년후의 골프대회를 미리 체험한다’는 것을 테마로 잡았다. 이에 맞춰 슬로건도 ‘미래로의 첫발을 내 딛다(Tee off into the Future)’로 정했다. 그런 뒤 국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전역후 첫 그린에 복귀한 배상문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는 어땠나.
다소 실망했다. 어제와 같은 실수가 몇 번씩 나왔다. 다행히 내일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사상 12언더파 60타 대기록을 수립한 ‘불곰’ 이승택(22ㆍ캘러웨이)이 3년만에 첫 우승 시동을 걸었다.
이승택은 1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53야드)에서 열린 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승택은 장타력을 바탕으로 이날 버디 5개, 보기...
배상문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첫날 경기에서 3오버파 74타를 90위권에 머물렀다.
상문은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는 5개를 범했다.
3번홀(파3)에서 보기로 출발한 배상문은 5번홀(파4)...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첫날 경기에서 2개의 홀인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투어프로 13년차 정지호(33·동아회원권)와 김준성(26·캘러웨이)이다.
오전조인 정지호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m 내리막 12번홀(파3·174야드)...
투어프로 13년차 정지호(33·동아회원권)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정지호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m 내리막 12번홀(파3·174야드)에서 에이스를 잡아내 ‘LG 65인치 올레드 TV’를 부상으로 받았다. 올 시즌 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