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에 일일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끈다.
JTBC골프 대표 프로그램 ‘JTBC골프매거진’의 메인 진행을 맡고 있는 아나운서 장성규(34)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CC애서 지난해 신인왕 김태우(24)의 캐디백을 맨다.
장성규 아나운서와 김태우는 지난해 JTBC GOLF 매거진 프로그램에서...
생각지 않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한 것이다.
황인춘은 29일 경남 김해 정산 컨트리클럽(파72·7276야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5000만원)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강성훈(30), 최민철(29)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이겼다. 우승 상금 1억5000만원....
한창원은 2011년 PGA 호주투어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올 시즌 2017년 KPGA 투어 카이도시리즈 유진그룹 올포유 전남오픈에서 3위에 올랐다. 이창우는 지난해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덕춘상을 받았다.
2012년 우승자인 중국의 관텐랑은 14세5개월의 최연소 나이로 마스터스에 출전해 본선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호주의 커티스 럭이...
2002년 이후 15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컷 탈락했고, 지난주 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에서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우승자 주흥철의 타이틀 방어 여부도 주요 관심사. 2007년 투어에 데뷔한 뒤 지난 해 처음으로 멀티 우승(2승)에 성공한 주흥철은 올 시즌 17개 대회에 출전에 13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다.
주흥철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
둘다 프로에 데뷔했고, 한창원은 2011년 PGA 호주투어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올 시즌 2017년 KPGA 투어 카이도시리즈 유진그룹 올포유 전남오픈에서 3위에 올랐다. 이창우는 지난해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덕춘상을 받았다.
2012년 우승자인 중국의 관텐랑은 14세5개월의 최연소 나이로 마스터스에 출전해 본선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 대회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님과 CJ에서 우리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님과 양휘부 KPGA회장님께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된 선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리는데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왔습니다. 저스틴 토마스가 있고, 2017 페덱스컵 챔피언인 잰더 셔펠레라고 올해의 루키상을 받은 선수도 있습니다. 세계 랭킹...
국내에서는 ‘2017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승혁 선수와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 제도’ 상위 3위 선수인 최진호 선수, 이정환 선수, 이형준 선수 등이 참가한다
제네시스는 공식 차량 후원사로서 EQ900, G80, G70 등 총 66대를 선수 및 관계자 의전 차량과 대회 운영 차량으로 지원한다.
또한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중 홀인원을 하는...
한국프로골프(KPGA)와 아시안투어 등에서 출전자격을 얻은 18명 등 모두 78명이 컷탈락없이 우승대결을 펼친다.
2016∼2017시즌 5승을 거두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20대 기수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제주도 대전에서 우승사냥에 나선다. PGA 투어 통산 13승의 애덤 스콧(호주), 세계골프랭킹 9위 제이슨 데이(호주), 유럽강호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
유정호(20)가 2017 KPGA 프론티어투어 11회 대회(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800만원)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유정호는 16, 17일 이틀간 경기도 가평 썬힐 골프클럽 썬, 밸리코스(파72·6955야드)에서 열린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2위 한충성(35)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유정호는 “생애 첫 우승이자 프로 데뷔 후 첫 승이라 매우 기쁘다”며...
KLPGA는 1978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독립했다. 남자 대회는 1968년 협회 창립 이전에도 일본 프로대회에서 우승하며 명성을 날렸지만, 2000년대 들어 여자 대회에 밀려 초라하기까지 하다.
남자와 여자 대회가 동시에 열리면 미디어뿐 아니라 갤러리들은 여자 대회에 몰렸다. 남자 대회의 인기가 시들해졌던 탓이다. 남자 대회는 2012년부터 3년간 침체의 늪에...
김민휘(25)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김민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 코스(파72·7166야드)에서 대회 2라운드에서 퍼팅을 앞세워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전날보다 39계단이 상승해 공동 23위로 껑충...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PGA 투어 정규 대회가 열린다.
19일부터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뎌 씨제이 컵@나인 브릿지(The CJ Cup@Nine Bridges). 이 대회는 지난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비롯해 제이슨 데이, 애덤 스콧(이상 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등 세계...
한국선수는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황중곤(25·혼마)을 비롯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31),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최진호(33·현대제철), 2위 이정환(26·PXG), 3위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CJ컵 출전권을 받았다.
오는 19일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막하는 CJ컵은 PGA투어 2017-18 ‘아시안 스윙’3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세이프웨이 오픈...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출전권이 주어진 더 씨제이컵@나인 브릿지의 출전선수 5명이 확정됐다.
선수는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황중곤(25·혼마)을 비롯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31),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최진호(33·현대제철), 2위 이정환(26·PXG), 3위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시드권을 받았다.
최진호는 1일 제주도...
이지훈(31·JDX멀티스포츠)이 날씨 덕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최종일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이지훈은 전날 선두에 올라 ‘어부지리’로 정상에 올랐다.
1일 제주 크라운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2·7075야드)에서 열린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총상금 5억원) 최종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12언더파 60타 최저타를 쳤던 이승택은 ‘무빙데이’에서 되는 게 하나도 없이 망가졌다.
이승택은 30일 제주 크라운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2·7075야드)에서 열린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총상금 5억원) 3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 잃었다.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던 이승택은 2언더파 142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