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제4 이동통신사 도전이 또 다시 실패로 끝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KMI가 제4이동통신 허가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KMI는 지난해 11월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TDD)을 기반으로 한 이동통신 사업 허가를 미래부에 신청했지만,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일인 27일 오후 6시까지 주파수 할당신청 보증금 납부 서류를 미래부에 제출하지...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의 제4이동통신 사업자 도전이 차질을 빚게됐다. 주파수 할당신청 접수를 기한내에 신청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오후 6시까지인 2.5㎓ 대역 주파수 할당신청을 접수한 결과,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사업자가 없다고 밝혔다.
제4이통에 ‘4전 5기’ 도전장을 낸 KMI는 마감 시간까지 보증금 납부 서류를 미래부에...
모다정보통신이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대해 279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3.99%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8월 26일이다.
모다정보통신은 “설립 예정 법인인 한국모바일인터넷이 기간통신사업(LTE-TDD) 주파수 획득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에 주파수할당 신청보증금 279억원을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로...
제4이동통신 선정을 위한 심사가 KMI(한국모바일컨소시엄) 단독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KMI 맞수로 도전의사를 표했던 IST(인터넷스페이스타임)이 주주구성에 결국 실패, 포기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가 제4이통 사업자 선정을 위한 2.5㎓(40㎒폭) 주파수 할당 신청 접수에 KMI만 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신청 마감날인...
제4통신컨소시엄(KMI)이 탄탄한 자금·인력 확충을 자신하며 제4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한 사업계획을 밝혔다. 내년 4월 수도권과 광역시를 시작으로 7월까지 전국망을 구축해 ‘LTE-TDD’ 서비스를 조기 개시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KMI는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월 말 제4이동통신 선정을 위한 주파수 할당 경매에...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과정의 8부 능선을 넘었다. 내달 본 심사만 통과하면 최종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KMI가 이동통신 사업자 적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권 허가 적격심사는 사업권을 신청한 사업자가 법에 명시된 신규 이통 사업자의 조건을 갖췄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미래부는 KMI의...
이에 대해 제4이동통신을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측은 최저경쟁가격이 과다산정 됐다며 반발했다.
KMI 왕재용 컨소시엄 추진위원은 “미래부가 제시한 2790억원은 지난해 하반기 LG유플러스의 주파수 할당대가 최저경쟁가격인 4788억원 기초로 산출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주파수 사용기간이 8년인 LG유플러스의 4788억원을 기준으로 단순 산술...
제4통신컨소시엄(KMI)이 미래창조과학부가 할당키로 한 2.5GHz 대역 TDD용 주파수 할당 최저경쟁가격 산정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미래부는 2.5GHz 대역 주파수 할당계획에 따르면 LTE-TDD 서비스용으로 신청할 경우 최저 경쟁가격을 2790억원으로 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대해 LTE-TDD 방식으로 제4이동통신 사업 신청을 한 KMI가 최저경쟁가격에 오류가...
지난해 LTE TDD 서비스로 제4 이동통신 사업자로 나서겠다고 밝힌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이 대역 주파수 할당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와이브로 또는 LTE TDD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신규 사업자는 주파수 할당을 신청할 수 있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해 10월 와이브로 정책 방향을 확정함에 따라 신규사업자가 와이브로 용도로 지정됐던 2.5...
13일 미래부 전파정책국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사업 허가신청서를 접수한 데 이어, 이달 말 시분할 방식의 주파수와 관련한 할당 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할당공고를 낸다는 것은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래부는 관련법에 따라 주파수사업 신청 후 60일 이내에 할당공고를 내야 한다. 그러나 LTE-TDD 방식을...
KMI관련주들이 정부의 시분할방식 롱텀에벌루션(LTE-TDD) 주파수 할당을 앞두고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 현재 모다정보통신(+13.23%), 케이디씨(+9.80%), 바른전자(+6.74%), 콤텍시스템(+2.01%) 등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월 중순께 2.5㎓ 대역 40㎒ 폭 주파수 할당을 공고할 계획이다. KMI가 신청한 제4 이동통신사업권 적격 여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독도해양영토연구센터장까지 지낸 윤 장관이야말로 해양 영토 정책연구에 있어서는 최고의 실무적 전문가라는 게 안팎의 평가다.해양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목표의식도 남다르다. 바다를 둘러싼 동북아 지역의 긴장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 영토를 위협하는 어떠한 시도도 단호히 막아내야 된다는 게 평소 지론이다. 그...
한국모바일인터넷(KMI) 기대감에 주가 급등세를 보이자 최대주주 등이 차익 실현에 나서며 투자자들의 투심을 악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다정보통신 최대주주인 이종희 회장의 동생인 이철희씨는 보유 주식 2만400주 전량을 장내 매도를 통해 처분했다.
이종희 회장의 제수이자 이철희씨의 배우자인...
KMI 관련주들이 1000억원 규모의 투자 결정 소식에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5일 오전 9시9분 현재 바른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59%(20원) 상승한 1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모다정보통신(1.30%), 케이디씨(0.55%)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에 제4이동통신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KMI(한국모바일인터넷)에 삼성전자·바른전자...
미래창조과학부에 제4이동통신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KMI(한국모바일인터넷)에 삼성전자·바른전자·모다정보통신이 모두 1000억대의 지분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KMI 컨소시엄 한 관계자는“삼성전자 450억원, 바른전자 300억원(케이디씨 50억원 포함), 모다정보통신 200억원 등 장비공급 업체 3곳이 모두 9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 4이통사인 KMI의 경우 이미 세계 최고수준의 LTE 망이 깔린 이통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1조원 대의 설비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를 비롯해, 삼성전자, 알카텔-루슨트, 에릭슨LG 등 글로벌 거함들이 이KMI물량을 두고 치열한 물밑 사전준비작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은 한국모바일인터넷(KMI)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한 사이에 보유 주식을 대거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다정보통신 최대주주인 이종희 회장의 동생인 이철희씨는 보유 주식 2만400주 전량을 장내 매도를 통해 처분했다. 특수관계인인 이철희씨는 지난달 25일 9000주를 주당 4124원에, 5일 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