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호 해양수산개발원장, 글로벌 해운싱크탱크 얼라이언스 차기 의장 선정

입력 2018-06-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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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호 해양수산개발원장.
▲양창호 해양수산개발원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양창호 원장이 이달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글로벌 싱크탱크 얼라이언스 3차 총회(Global Shipping Think Tank Alliance, 3rd Plenary Meeting)에서 차기 의장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싱크탱크 얼라이언스는 전 세계 해운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무역 및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6년 중국 상하이에서 출범해 해운전문연구기관 24개가 참가하고 있다. 양창호 원장은 올해 3차 총회에서 참가기관 전원이 찬성해 2019~2021년까지 3년 동안의 의장을 맡게 됐다.

양창호 원장은 향후 3년 동안 글로벌 싱크탱크 얼라이언스 의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해운전문연구기관의 참가를 확대하고 경기침체에 빠진 해운산업의 발전을 모색함으로써 세계 무역 및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회원기관이 수행하는 다양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인터넷 공간에서 토론이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현안문제와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해 세계 각국의 전문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 원장은 이 사이트가 구축되면 세계 해운 전문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가하는 세계 최초의 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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