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PInput은 ‘G5’, 'G4’, ‘V10’ 등 3가지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이철훈 상무는 “PC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고민했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즐거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회사 에픽VR을 통한 클라우드기반 오픈형플랫폼 론칭으로 콘텐츠와 플랫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상호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며 “LG, KT, SBS, ETRI와의 MOU로 협력관계를 성립했으며, LG G5의 플랫폼을 시작으로 범용플랫폼으로 거듭나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에픽VR이 제작하는 VR 플랫폼이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이며, 8월에 정식 오픈...
LG전자는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G5’ 부진에 따른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의 1000억원대 영업적자에도, 프리미엄 가전의 견조한 수익성에 힘입어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각각 173%, 22% 증가한 6100억원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점쳐진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어컨이 비수기로 진입하는 하반기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2분기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의 구원투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전략 스마트폰 ‘G5’의 예상밖 부진에 LG그룹 전자 3형제의 실적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올 2분기 G5 효과에 따라 흑자전환이 예상됐던 LG전자의 MC사업부(모바일 커뮤니케이션)는 1000억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분기 신제품 대기 수요에 따른...
9일 이투데이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공휴일이었던 지난 6일 G5, 갤럭시S7, 아이폰6S 등 최신폰에 최대 30만원의 불법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본사 정책을 통해 출고가 83만6000원인 LG전자 G5를 ‘51요금제’ 기준으로 20만1000원에 팔았다. 공시지원금과 판매장려금을 합쳐 총 63만원의 보조금을 실은 것이다. 보조금 상한선...
신종균 사장의 삼성전자 IM사업부문이 ‘갤럭시S7’ 효과를 누리는 것과 달리 조준호 사장의 LG전자 MC사업부문은 주력 스마트폰 ‘G5’의 흥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말 1분기 실적이 발표될 때까지만 해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가는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동반 상향 추세를 이어왔다. 실제로 두 회사는 1분기 ‘깜짝실적’으로...
신제품 스마트폰 G5의 출하량을 줄이면서 MC(Mobile Communication) 사업부의 손익의 하향이 불가피해졌지만 HE(Home Entertainment)와 HA(Home Appliance) 사업부의 2분기 마진이 각각 5.8%, 10.7% 오르며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G5의 성공여부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이 근본적인 문제의 열쇠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했다. 스마트폰 산업의...
베틀에서 이긴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LG G5, 프라이탁 마이애미 바이스, 니베아 맨 스페셜 박스, 니베아 맨 쉐이빙 폼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참가자 전원에게 면도로 망가지기 쉬운 피부를 지키기 위한 니베아맨 쉐이빙 제품이 증정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6월 26일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니베아맨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G5’로 발돋움하려던 LG전자의 주가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에 대한 아쉬움은 접어두고 프리미엄 가전과 OLED TV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의 주가는 최근 석달 새 14.8% 떨어졌다. 이 같은 하락세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부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애초 시장은 LG전자의...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5’의 지역향 제품인 ‘LG G5 SE’를 중남미 시장에 이어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중국 전자상거래 2위 업체인 징둥에서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G5 SE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판매가격은 3499위안(약 62만9300원)으로 책정됐으며 출시일은 6월 5일이다.
G5 SE는 디바이스끼리 결합할 수 있는 세계...
◆ 최신 스마트폰 전자파영향 아이폰6S, G5, 갤럭시S7 순
국립전파연구원이 스마트폰 전자파 흡수율을 조사한 결과 애플의 아이폰6S와 LG의 G5, 삼성 갤럭시S7 중 아이폰6S의 전자파 인체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5가 뒤를 이었고, 갤럭시S7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애플 아이폰6S의 전자파흡수율은 1.15W/kg, G5는 0.988W/kg, 갤럭시S7는 0.551W...
26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최신 스마트폰인 애플 '아이폰6S', LG전자 'G5', 삼성전자 '갤럭시S7' 중 아이폰6S의 전자파흡수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파흡수율은 일상생활에서 전자기기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전자파가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 흡수가 될 수 있는데 이를 숫자로 표현한 값을 말한다. 전자파흡수율 수치가 높을 수록 전자파가...
전기 및 전자기기는 삼성 갤럭시S7과 LG G5 등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로 지난달 전년동월대비 10.4%나 급증, 직년 9월 12.4% 상승 이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삼성과 LG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 효과가 겨우 1개월로 끝난 것은 아닌지 의심 가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해 이창헌 한은 물가통계팀 과장은 “산자부 자료도 그렇고 스마트폰 신제품에...
지난 17일에는 SK텔레콤과 KT가 동시에 LG전자의 주력 판매 모델인 G5의 공시지원금을 올렸지만, 지원금에 변동이 없었던 LG유플러스에서만 번호이동 가입자가 294명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을 인상한 날과 그렇지 않은 날 모두 가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LG유플러스에서는 공시지원금 인상이 한 건도 없었다. 반면...
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5·18 광주 이야기 ‘소년이 온다’도 화제
조영남 대작 논란에 “남의 작품 판다는 게 관행이란 뜻 아니다”
김용태 혁신위원장 사퇴… “새누리당 정당 민주주의 죽었다”
‘무기징역 구형’ 초등생 아들 살해 父… “범행 잔혹… 사회 격리 필요”
[카드뉴스] G5 보조금 인상… 실구매가는 얼마?...
H클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단말은 G5, 갤럭시S7•S7엣지, 아이폰 6S•6S플러스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H클럽을 통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 건수는 일 평균 2500건 이상을 넘어서고 있다”며 “멤버십 등급에 따라 보험료가 청구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최신 프리미엄 단말 구매에 특화된 H클럽과 함께...
2분기도 스마트폰 G5의 판매에 따라 개선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장 3사 모두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진단도 나왔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비상장 주요 3사 합산(LG CNS·서브원·LG실트론 등) 영업익 역시 495.1% 증가한 242억원이 예상되는데, 실트론의 영업손실 기조 탈피가...
교우 관계 좋기로 소문난 LG G5가 또 새로운 친구를 소개했다. 주변기기인 프렌즈 시리즈의 가치를 둘러싸고 여러 의견이 쏟아지는 가운데, LG전자 측은 지속적으로 이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일단 G5부터 많이 팔려야 할 텐데.
G5의 아홉 번째 ‘프렌즈’는 바로 ‘LG 액션캠 LTE’. 이름 그대로 액션 카메라다. 독특한...
갤럭시S7, G5 같은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출시 효과로 수출이 늘었지만, 휴대폰 부푼품에서 초기물량 국내 생산과 부품 현지조달 확대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수요 정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공급 과잉에 따른 단가 하락으로 감소율이 전달 1.8%에서 11.8%로 두자릿수대로 악화돼 45억500만 달러에 그쳤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