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신기술 공개"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22일 온라인 행사 개최

입력 2021-06-04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이는 온라인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는 4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 '삼성 네트워크: 통신을 재정의하다' 행사 초대장을 발송했다.

행사는 22일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한국 시간 오후 11시)에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이 행사에는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을 비롯해 사업부 주요 임원이 발표자로 참석한다. 네트워크사업부의 자체칩, 소프트역량을 중심으로 가상화 솔루션, 기지국, 특화망 등이 소개된다.

삼성전자는 "5세대(5G) 네트워크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해, 모든 사물과 사람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삼성전자의 최첨단 통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3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NTT도코모에 5G(5세대 이동통신) 장비 공급 계약을 맺는 등 네트워크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에서 3대 이동통신사와 세계 최초 5G 상용 개통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해 미국에서는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와 5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세계 1위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과 맺은 수출 계약은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7조9000억 원)이다.

시장조사기관 델오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5G 장비 시장 점유율에서 화웨이가 31.4%로 1위를 기록했다. 에릭슨과 노키아가 각각 28.9%, 18.5%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이어 중국 ZTE가 내수시장 투자에 힘입어 10%대로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7.1%로 5위에 올라 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33,000
    • -2.79%
    • 이더리움
    • 4,552,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2.09%
    • 리플
    • 3,056
    • -2.58%
    • 솔라나
    • 200,600
    • -3.7%
    • 에이다
    • 625
    • -5.02%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2
    • -4.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2.41%
    • 체인링크
    • 20,520
    • -3.98%
    • 샌드박스
    • 212
    • -5.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