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23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소피아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나의 기능이 좋다고 해서 다음 제품도 그것과 비슷해서는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지난해 G4를 통해 체험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리했다"며 "고객들이 재미와 가치를 느끼고...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G5는 듀얼카메라, 지문 인식, 메탈케이스란 특별한 하드웨어의 변화가 생기면서 해당 기술의 주요 부품사에 투자할 시기”라며 “지난해 저조한 G4 판매량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낮은 기대감도 매력적인 투자 요소”라고 판단했다.
G5가 베일을 벗자 통합형 메탈케이스를 공급하는 아이엠텍은 전날 18.99% 급등했으며, 커버글라스를...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G5의 메탈 케이스아 듀얼 카메라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디자인과 '프렌즈'슬로건의 마케팅 시도는 기대치 이상이었다"며 "연간 750만대가 팔린 G3와 450만대 판매에 그친 G4 사이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갤럭시S7는 전작인 갤럭시S6 판매량 대비 약 5% 감소할 전망"이라고...
스마트 폰 G5를 공개했다"며 "전략모델 대비 우수한 디자인 및 하드웨어 기능의 차별화가 시도됐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4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G5 판매량은 G4대비 136% 증가한 1060만대로 추정돼 G시리즈 중에서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앞으로 G5의 차별화는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전작인 G4는 디자인 면에서 상당히 혹평을 받았으니까.
다행히 LG G5는 G시리즈 최초로 풀 메탈 디자인을 채용했다. 모두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었던 천연 가죽과 스티치는 종적을 감췄다. 제품 공개 행사 전부터 심심치 않게 유출되던 사진 속에서는 되게 못생긴 것 같았는데, 제대로 공개한 사진을 요리조리 살펴보니 나쁘지 않다. 세련되고 무난한...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G5의 메탈 케이스아 듀얼 카메라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디자인과 '프렌즈'슬로건의 마케팅 시도는 기대치 이상이었다"며 "연간 750만대가 팔린 G3와 450만대 판매에 그친 G4 사이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갤럭시S7는 전작인 갤럭시S6 판매량 대비 약 5% 감소할 전망"이라고...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오는 4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G5 판매량은 G4대비 136% 증가한 1060만대로 추정한다”며 “G시리즈 중에서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드웨어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경쟁사 전략제품을 넘어선 것으로 판단돼 G5의 차별화는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전략스마트폰...
김 연구원은 "4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G5 판매량은 G4대비 136% 증가한 1060만대로 추정돼 G시리즈 중에서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앞으로 G5의 차별화는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올 2분기부터 LG전자 MC (스마트 폰) 사업부는 흑자구조 정착이 기대돼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작 G4부터 적용해 온 '카메라 전문가 모드'를 비롯해 줌인앤아웃(Zomm in & out), 팝아웃 픽처(Pop-out Picture), '오토 셀피(Auto Selfie)' 등 카메라 UX(사용자 경험)도 대폭 강화됐다.
G5는 밝은 야외에서도 화면을 쉽게 볼 수 있는 '데이라이트 모드(Daylight Mode) 기능도 탑재돼 햇볕이 강한 밖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기능도 강조했다.
‘G4’부터 적용해온 ‘카메라 전문가 모드’도 ‘G5’에 탑재하고 카메라 관련 UX도 대폭 강화했다.
LG전자는 G5에 ‘줌인앤아웃(Zoom in&out)’ 기능을 추가,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광각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일반각과 광각을 구분할 필요 없이 줌인, 줌아웃 만으로 다양한 화각의 사진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팝아웃 픽처...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오늘 4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판매될 G5의 판매량은 100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돼 전작인 G4의 2배 이상, 역대 최대였던 G3 판매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올해 1분기 MC 사업부 영업적자 폭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축소되고, 2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제품을 필두로...
지난해 G4는 미국에서 공개됐다.
출시 및 공개 시점도 지난해보다 빠르다. 지난해 G4가 4월 29일에 공개·출시된 것과 비교하면 2개월 이상 앞당겨진 것에 해당한다. 올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보다 한 발 먼저 움직여 역대 최고의 흥행작이었던 G3처럼 돌풍을 다시 일으킨다는 복안이다.
한국투자증권 이승혁 연구원은 “LG전자가 예상보다 공개ㆍ출시일을...
[좌측부터 LG G4, 아이폰6 플러스, 넥서스 6P]
[위 아이폰6 플러스, 아래 넥서스 6P]
그런데 참 희한하다. 막상 들고 다니던 아이폰6 플러스는 그리 크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으니까. 살짝 포개어 올려보니 크기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두께도 마찬가지. 7.3mm로 아이폰 6S 시리즈에 비해 약 0.2mm 정도 넥서스 6P가 두껍다. 그럼에도 무게는 불과 6g 차이. 두께에 비해...
하지만, LG전자를 대표하는 전략 스마트폰 G4의 성적은 기대치를 밑돌았으며, 중가폰 시장에서 중국 및 다른 현지 브랜드들과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올해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세미나를 위해 내한한 닐 샤 카운터포인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중가폰 시장에서 브랜드 충성도가 서서히 떨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LG는 ASP(평균판매단가)를...
갤럭시온 등 1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을 잇따라 인도에 출시하며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도 G4, 넥서스(Nexus) 5X 등을 인도시장에 연이어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샤오미와 레노버 등 중국 기업들도 현지 공장에서 직접 생산ㆍ판매하는 방식으로 인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애플 역시 인도시장에서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해림후코이단이 좋은 후코이단의 선택기준을 정리한 G4 가이드를 소비자들에게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G4는 Guarantee 4의 약자로 4가지 기준을 충족한 후코이단이라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뜻이다. G1은 국내산 미역귀를 사용했는지 여부다.
후코이단 품질의 기준이 되는 것은 황산기 함량인데 국내산 미역귀 후코이단의 황산기 함량은 평균 30% 정도로 대단히...
G4를 지난해 4월에 선보인 것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시기를 앞당겼음을 알 수 있다. 스냅드래곤 820 탑재와 메탈 케이스의 일체형 디자인 등 대략적인 요소에 대해서만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다. 씨넷코리아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모듈형 배터리라는 흥미로운 방식도 거론되더라. 괜히 기대감이 커지려 한다. 일단은 기다려보자. 2월이 머지않았다.
The post LG...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G4’가 비슷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전작 ‘G3’의 성공을 잇지 못하면서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는 지난해 3분기 78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2014년 3000억원의 연간 영업이익을 거두며 LG전자 실적 개선에 기여한 MC사업본부는 2015년 제로 수준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도 전작 ‘갤럭시S6’...
11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최근 LG전자 ‘G4’ 출고가를 69만9600원에서 59만9500원으로 10만원가량 내렸다.
G4가 지난해 4월 82만5000원에 출시한 점을 고려하면 1년이 채 되기전에 22만원 가량 하락한 것이다. G4는 출시 이후 판매 실적이 부진해 출고가를 한 차례 인하한 바 있다.
이통3사는 G3 출고가도 59만9500원에서 49만9400원으로 함께...
CES2015에서 플래그쉽 스마트폰 모델인 G4의 파생 모델인 ‘G플랙스2’를 선보인 바 있는 LG전자가 올해 CES에서는 플래그십 모델이 아닌 보급형 스마트폰 K시리즈를 공개하는 부분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분기 실적 설명회를 통해 LG전자는 보급형 라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 관계자는 “기존 프리미엄 제품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