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협력사 대상 분과위원회 개최

입력 2018-07-17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분과위원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협력사의 품질 및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해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협력사 분과위원회는 4일 전장 부문 분과위원회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진행된다. 위원회는 쌍용차의 경영 현황 및 제품 개발 진행 현황, 부품 품질 향상 방안 공유는 물론 협력사간 기술 교류 및 신기술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협력사 분과위원회는 생산 품목 특성에 따라 전장분과, 샤시분과, 파워트레인분과, 차체분과, 내외장분과 등 8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 이 위원회는 6차례에 걸쳐 각 분과 별 30여개 내외로 총 250여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특히 쌍용차와 협력사는 올해 분과위원회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 판매물량 증대,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룰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와 부품 적기 공급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다졌다.

쌍용차 협동회는 1995년 쌍용차와 부품 협력사 간의 유대감 강화, 공동기술개발 촉진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됐다. 이후 매년 협력사 콘퍼런스,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 지역위원회, 분과위원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류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19,000
    • +2.71%
    • 이더리움
    • 4,206,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4.93%
    • 리플
    • 735
    • +1.52%
    • 솔라나
    • 194,900
    • +3.89%
    • 에이다
    • 637
    • +0.79%
    • 이오스
    • 1,145
    • +4%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2.09%
    • 체인링크
    • 19,160
    • +1.64%
    • 샌드박스
    • 612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