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처음으로 참가해 국내외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ㆍ네이버랩스 부스에서는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위치와 이동 기반의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부스에는 4일 동안 총 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렸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린 세계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에서 130여 개의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가 11일(현지시간)까지 받은 CES 관련 어워드는 전시회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지난해 11월 선정·발표한 'CES 최고 혁신상' 등을 포함해 모두 132개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제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소비자전자제품전시회) 2019’를 경영진과 함께 10일(현지 시간) 참관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윤 회장은 차량, 전자기기를 중심으로 3D프린팅, AI, 드론 등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둘러보며 삼양그룹이 영위하는 화학, 식품, 패키징, 의약바이오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하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가전쇼 ‘CES 2019’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객이 느끼기에 ‘이 정도면 LTE(4G)보다 큰 부담이 없다’는 최적점을 찾아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각사가 중장기적으로 4조~5조 원 이상 돈을 투자할 것이라 비용 부담이 되는 것이 틀림없다”라며 “5G 단말기가 나오면 책정에 큰...
외신들이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9에서 소개한 롤러블 OLED TV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유력 경제매체인 포브스는 LG전자의 65인치 롤러블 OLED TV에 대한 별도의 소개 기사를 통해 "이번 CES에서 수많은 '집 안의 혁신'이 소개됐다"면서 이를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LG전자의 롤러블 OLED TV는...
코스닥 상장사 제낙스가 2019CES 디지털 헬스 써밋(Digital Health Summit)에 초청돼 자사 플렉시블 배터리 제품에 대해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낙스는 플렉시블 배터리를 활용한 혁신적인 의료장비 개발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회사 대표 제품인 플렉시블 배터리는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하면서도 발열이나 폭발위험이 없다. 특히 의료 부분에 플렉시블...
LG유플러스는 구글과 VR콘텐츠 공동 제작에 합의하고 5G스마트폰 상용화 시점에 맞춰 VR 전용 플랫폼을 오픈한다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9에서 9일(현지시간) 밝혔다.
양사는 먼저 파일럿 VR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공동 콘텐츠 펀드를 조성, 올 상반기 내 VR콘텐츠를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제작되는 VR콘텐츠는 스타들의 개인...
LG전자가 11일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이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OLED TV R’을 ‘최고 TV’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엔가젯은 올해 CES에 출품된 제품을 대상으로 TV, 홈씨어터, 모바일 등 분야별 최고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LG 시그니처 OLED TV R은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세계 최초 플렉서블 TV다. TV를 시정할 때는 화면을 펼쳐주고...
SK텔레콤은 9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과 SM엔터테인먼트그룹 김영민 총괄사장이 만나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SK텔레콤의 AI 기반 음원 분리 기술을 시작으로 ICT 기술을 SM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 신규 사업을...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진행된 '2019CES'에서 오시아(Ossia)와 공동 프레스를 열고 세계 최초 '무선 충전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시아는 ‘무선 전력 전송(Cota Forever Sleeve, 이하 코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슈피겐코리아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자체 브랜드 '슈피겐(Spigen)' 스마트폰...
박 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 현장에서 모빌리티 사업 강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사업협력을 끌어냈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모빌리티 영역은 회사의 미래를 만든다는 자긍심으로 도전해달라”고 주문하는 등 모빌리티 사업을 미래핵심 먹거리로 구상해 왔다.
박 사장은 먼저 세계 최대...
LG전자와 네이버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양사 전시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양사는 LG전자의 ‘클로이 안내로봇’에 네이버의 고정밀 위치·이동 통합기술플랫폼인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을 적용해 로봇주행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추후 적용 범위를...
한국테크놀로지가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이하CES 2019)’에서 참가해 전장부품ㆍ솔루션 등을 전시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테크놀로지는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오디오ㆍ비주얼+연결성,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이미러, 인공지능 스피커 등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CES 2019 현장에서 스마트 TV 브리핑을 통해 "현재 30개 TV 플러스 무료채널을 즐길 수 있으며, 올해 안에 모두 80개 채널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TV를 유료로 케이블에 연결하지 않고도 80개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삼성전자는 유럽에도 여러 파트너 제휴를 통해 독일의 경우 40개 채널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기술·제품들이 CES 2019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 스타트업 로욜이 선보인 폴더블폰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자사의 신기술·제품을 선보였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로욜이었다.
작년 10월 세계 최초 폴더블폰 ‘플렉스파이’를...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성장과 변화를 통해 전사적인 체질 변화를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익성 기반 성장 사업으로 전환하고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5G 등 선제적 미래 준비와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장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수익이 전제된 성장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이날 임원 전략 회의에서는 CES 2019를 가득 채운 신기술을 새로운 기업 경영 트렌드에 어떻게 반영할지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 사장은 “앞으로는 ‘글로벌 성장’, ‘환경 이니셔티브(Initiative)’, ‘기술 리더십’을 주요 방향으로 BM혁신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며 “글로벌 일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수익구조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일류여야 하며...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집결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기반 C랩 과제 8개를 전시했다.
삼성 C랩과제로 이번 CES에 참여한 기린모니터는 컴퓨터 사용 시 잘못된 자세를 교정해주는 모니터 스탠드다. 모니터를 움직여 사용자를 바른 자세로 유도하여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세 훈련을 반복해...
코웨이가 세계 최대 가전ㆍ정보기술전시회 ‘2019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전기레인지, 안마의자 등 창의적인 제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10일 코웨이는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코웨이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이 참관객과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물과 공기를 손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