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독립적인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선임에 나선다. 금융소비자 보호에 집중하고 있는 금융당국이 준법감시인의 CCO겸직 대신 독립적인 CCO 임명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준법감시인이 CCO를 겸직하고 있는 시중은행은 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 두 곳이다. 농협은행은 금융당국 권고에 따라 이르면 올 하반기, 늦으면...
일정 자산규모 이상 또는 민원건수가 권역 내 2% 이상인 회사는 준법감시인과 별도의 CCO를 임명해야 한다. 소비자보호부서는 소비자 보호 관련 내규 위반 및 중대한 소비자 피해 우려시 임점조사권 등 조사기능이 강화된다.
판매직원이 금융상품 판매 시 필요한 사항을 누락하지 않도록 금융상품 판매 체크리스트도 도입한다. 설명의무 관련 절차 누락 가능성이 높은...
이어 "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CCO)가 역할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핵심성과지표(KPI)가 실적 우선의 보상체계로만 작용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의 감독방식 개편도 약속했다. 그는 "빅데이터 분석기반을 마련해 민원 응대의 질을 높이겠다"며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미스터리...
금융사 대표가 금융소비자 보호협의회 의장(CCO)을 맡거나 CCO 전담 임원을 둬 소비자 보호 관심도를 높이고, 핵심성과지표(KPI)에 소비자 관련 항목을 보강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18일 금융소비자 보호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총 4개 분야 16개 과제를 선정해 금융소비자와 금융사, 금융감독, 인프라 등 전 영역에 걸쳐 선정해 소비자 보호를 추진한다고...
이날 특강에는 조병익 대표를 포함한 최고고객책임자(CCO) 박선흥 상무와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고객중심의 정도경영 실현을 위한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공감대 형성 및 민원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금융감독원 특강을 통해 실제 민원 및 감독 사례를 중심으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금융소비자 정책 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현대해상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해상 CCO 황미은 상무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부상을 입은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CCO)인 전영산 전무의 금융소비자 보호 이행 선서와 함께 시작된 행사는 관련 정책 방향과 트렌드, AI·빅데이터에 기반한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금융감독원 특강에서는 다양한 민원 사례의 분석을 통해 최근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 보호 관점의 민원처리 동향을 확인했다.
전 전무는 "디지털 주도의...
이날 선포식에서 김주남 지원 부문장이 최고 고객책임자(CCO)로 임명됐다. 김주남 CCO는 “롯데면세점은 국가고객만족도 지수인 NCSI에서 업계 최다 1위를 수상하는 등 면세업계에서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에 확고한 우위를 갖고 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 CCM 도입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경영 철학을 적극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미국 월마트 출신의 법률전문가 제이 조르겐센을 최고법률책임자 겸 최고윤리경영책임자(CCO)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 조르겐센 쿠팡 CCO는 세계적인 유통 기업부터 글로벌 로펌, 미국 연방대법원까지 다양한 경험을 갖춘 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분야의 법률 전문가다
그는 2012년부터 7년간 미국 월마트(Walmart) 부사장 겸...
최고 고객 책임자(CCO) 황미은 상무와 전국 소비자보호 실장 등은 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에 서약했다.
이어 지난해 소비자 보호 활동 결과 리뷰 및 2019년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금융감독원 특강을 통해 최근 정책 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미은 상무는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최고홍보책임자(CCO) 박윤정 상무는 “힐링 정글이 아픈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실제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금은 특별한 놀이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 마음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철학을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객중심 윤리경영 선포식’ 수행, 최고고객책임자 (CCO) 임명 등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소리(VOC)를 접수 받아 처리하는 관리시스템 ‘한화톡톡’을 활용해 민원 및 불만 VOC가 감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회사는 또한 상품 가입 후 단순 변심 등에 따른 환매 시 판매수수료를 돌려주는...
현대해상 CCO 박윤정 상무는 “현대해상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나눔이 장애로 치료받는 환아들의 재활 치료에 보탬이 되고, 그 가족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오는 12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도 5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김 대표는 한 회사를 대표하는 인물이 아닌, 게임개발을 총괄하는 CCO(Chief Creative Officer)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오늘은 회사의 개발을 대표하는 CCO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며 “내년에 선보일 모바일 MMO를 소개하고, 우리가 어떤 생각으로 만들고 있는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가 CCO 자격으로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전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진행된 바자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1만5000여 점의 기증품이 모였다. 수익금 전액은 소외아동의 문화ㆍ예체능 활동 지원 사업에 쓰인다.
현대해상 최고 홍보 책임자(CCO) 박윤정 상무는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 아동들의 정서 함양과 재능 발굴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10만 달러(약 1억1300만 원)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2011년 일본 동북부 지진 참사 때에도 일본법인을 통해 1000만 엔(약 9900만 원)을 기부했다.
현대해상 CCO 박윤정 상무는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가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앨러간의 최고 커머셜 책임자(CCO)인 빌 무어리가 앨러간의 톡신사업 비전으로 이노톡스를 지목하면서 향후 7년 앨러간의 톡신사업의 혁신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앨러간은 또한 새롭게 명명한 이노톡스의 성분명을 'NivobotulinumtoxinA2'로 공개하면서 메디톡스사가 개발사임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앨러간은 2022년 이노톡스가...
한편, 라프시몬스는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수석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 캘빈클라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로 활동 중인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이며, MSGM은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 마시모 조르제티(Massimo Giorgetti)가 2009년 론칭한 럭셔리 스트리트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