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3.40%로 전년(14.23%) 대비 0.83%포인트(p) 낮아졌으며, 대출증가에 따른 위험가중자산 증가율이 순이익 증가로 인한 BIS기준 자기자본 증가율을 소폭 웃돌았다.
금감원은 "BIS비율은 소폭 하락했지만, 연체율 및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지속 하락하는 등 건전성 지표가 현재로써는 대체로 양호하다"고...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총자본비율은 15.53%로 전년 대비 0.53%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보통주자본비율(12.99%), 기본자본비율(14.19%)은 각각 0.54%p, 0.72%p 올랐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은행권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은행이 갖춰야 할 규제비율은 △총자본 10.5% △보통주자본 7...
BIS 자기자본비율은 16.49%, 보통주 자본 비율은 15.28%로 자본 적정성도 양호하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 경제와의 상생, 지역민과의 동행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밀착 경영, 서민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 고객 중심의 현장 경영의 결과라고 광주은행은 설명했다.
또 지방은행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수상, 지역 재투자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광주시 등 지자체...
UNGC 한국협회는 청렴하고 공정한 기업 경영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기업 청렴형 소사이어티(BI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반부패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무보는 정책금융기관 중 최초로 2년 연속 '반부패 어워드'를 수상했다. 그간의 반부패 경영시스템 구축·윤리경영 성과와 지난해 11월 UNGC 한국협회로부터 'UNGC 리드...
LG이노텍은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개최한 ‘2022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 서밋’ 행사에서 ‘반부패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는 세계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가 추진하는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다. 기업의 부패 방지를 위한 역량강화 및 공동노력을 장려하고, 관련 정책...
그는 "한국은행 총재로서 BIS 이사직 수임도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일이었지만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와 한국은행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이사회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선진 중앙은행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협력관계를 강화할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위상도...
IBK기업은행의 지난해 말 BIS자기자본비율은 14.85%다. 직전 14.82%보다 0.03%포인트(p) 개선됐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으로 이 수치가 더 높아져 대출 여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해 9월 6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2.47%의 금리에 발행한 바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이슈에 따른 금리상승 및 우크라이나 사태로...
신종자본증권은 금융사들이 자기자본비율(BIS)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만기가 없는 영구채로, 보통 5년 또는 10년 뒤 발행사가 채권을 되사는 ‘콜옵션’ 조건이 붙는다.
주된 발행사가 안정성 높은 은행지주사이고, 최근 금리 인상으로 발행금리가 높아지면서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 올해 발행됐거나 발행 예정인 신종자본증권의 5년 콜옵션 기준...
04%p 개선된 0.19%, 0.10%를 기록함으로써 자산 건전성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자산 규모는 전년 12월 말(83조1889억 원)보다 4.2% 늘어난 86조7143억 원을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1)비율은 각각 15.20% 및 13.46%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감독당국의 요건을 상회하면서 건실한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김소영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 학사를 거쳐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은행 조사국 자문교수, 아시아개발은행(ADB) 컨설턴트, 국제결제은행 BIS 자문역을 역임했다.
신성환 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대 대학원 경영학과(MBA)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연금학회장, KB금융지주 사외이사, 한국금융연구원장...
김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 학사를 거쳐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은행 조사국 자문교수, 아시아개발은행(ADB) 컨설턴트, 국제결제은행 BIS 자문역을 역임했다.
윤 당선인의 정책자문단에서 경제분과 간사를 맡았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선 경제정책본부장으로서 경제 정책과 공약을 주도했다. 50조원 규모 재정 마련을 통한 소상공인...
국제통화기금(IMF)이나 국제결제은행(BIS) 등이 권고하는 규모가 근거로 작용한다.
문제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IMF나 BIS 등에서 권고하는 적정 수준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2020년 기준으로 IMF의 외환보유액 적정성 평가(ARA) 기준에 미달했다. 더 엄격한 BIS 기준에 따르면 한국의 외환보유액 권고 규모는 9300억 달러다.
특히 단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조사국장(수석이코노미스트) 겸 경제자문역,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전 금통위원인 고승범 금융위원장 등이다.
윤석열 당선자 경제 공약 밑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진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한은 총재를 비롯해 금융위원장, 경제부총리 등에...
양국 정부는 공동 성명에서 "미국 상무부의 산업안보국(BIS)은 미국의 러시아·벨라루스 제재 규칙의 FDPR 면제국가 목록에 대한민국을 추가했다"며 "한국은 유럽연합(EU) 회원국과 일본, 캐나다, 호주, 영국 및 뉴질랜드와 함께하게 됐으며 파트너 국가들에 대한 FDPR 적용 면제를 통해 강력한 수출통제를 이행하기 위한 다자간 노력이 강화되고 있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주요국 중 지난해 9월 말 기준 대러시아 익스포저는 프랑스가 236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탈리아(232억 달러), 오스트리아(171억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정민현 부연구위원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시장에서 이미 러시아의 디폴트 위험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고, 어느 정도의 충격이 선(先)반영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해외은행들의 러시아 기업 대출액은 1210억 달러에 이른다. 외국인이 들고 있는 러시아 국채도 상당한 규모다.
국제금융시장은 러시아의 디폴트 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와 연결성이 높은 유럽 금융회사들이 우선 타격을 받고 연쇄적인 후폭풍이 불가피하다. 게다가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 등 긴축기조를 가시화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對)러시아 수출통제 공조 관련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과의 협의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주요 문의 사항에 대한 이 같은 답변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산업부는 미 상무부가 스마트폰, 완성차, 세탁기 등의 경우 FDPR 적용대상이라고 해도 원칙적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비재로서, 군사 관련 사용자로의 수출 등이 아닌 한...
아울러 미국 등 국제사회와의 대러 수출통제 정책 공조를 위해 이번주 중 무역안보정책관이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과 협의할 예정이며, 통상교섭본부장도 직접 미 정부 고위층을 연쇄 접촉하는 등 집중적인 대미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이달 24일 대러 제재에 대한 한국의 동참의사를 표명했다.
한국은행은 24일 출범한 BIS(국제결제은행) 아시아 그린본드 펀드에 외화자산 일부를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펀드는 BIS가 아시아지역협의회(BIS Asian Consultative Council),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등과의 협의를 거쳐 출범했다. BIS내 자산운용부(BIS Asset Management)가 운용하고 있다.
펀드의 투자대상 채권은 아시아지역에서 발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