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오후 6시 부산 중구의 비프(BIFF) 광장에서도 전야제가 진행됐다. '비프광장, 영화에 반하다'를 주제로 한 이 날 전야제에는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이사,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울랄라 세션과 손승연, 백청강 등 유명 가수가 21번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축하하는...
흙탕물에 신차 100여 대를 빼앗긴 현대차 울산공장은 결국 생산라인을 중단했고,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내일 개막을 앞두고 야외무대인 ‘비프빌리지’가 파손돼 급히 장소를 옮겼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엔 ‘날씨보험’을 통해 보상받으면 되는데요. 이 보험은 말 그대로 예상한 날씨와 달라 손해를 입었을 때 그 피해 금액을 보상해 주는 상품입니다. 목적에...
KT는 내달 6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10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전날 광화문 사옥에서 강국현 마케팅부문장(전무)과 부산국제영화제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BIFF 공식 후원 10주년 기념 조인식’을 열었다.
KT는 2007년 12회부터 10년 연속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왔다.
KT의 올해 후원금은 영화제...
부산은행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을 맞아 온라인 전용 상품인 'BIFF정기예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BIFF정기예금은 온라인 전용 1년제 정기예금으로 연 1.3%의 이율을 제공하며 판매수익의 일부를 부산국제영화제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공익형 상품이다.
가입할 수 있는 기간은 10월 14일까지이다. 이 기간 동안 온라인 가입과 동일하게...
일단은 한 숨 돌렸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시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을 조직위원장에 추대하기로 합의, 영화제 정상 개최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부산영화제 집행위는 9일 “표현의 자유와 영화제의 독립적인 운영을 지키기 위해 부산시와 오랫동안 협의를 해왔다”며 “그 협의과정에서 중요한 첫 걸음을 함께 내딛게...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부산시와의 갈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영화단체연대회의는 지난 3일 성명서를 내고 “서병수 부산시장은 영화제 운영에 개입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병수 시장이 2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새로 위촉한 BIFF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을 비난하고, 영화인들이 부산시민의 뜻과 다르게...
서예지는 지난해 10월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영화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 GV에서 배우 김재욱 과의 베드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서예지는 11시간 진행된 베드신 촬영에 대해 “너무 부끄러웠다. 처음이라 그런지 나 혼자 부끄러워했다. 다들 가만히 있는데 나만 그랬다”고...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부산시의 고발조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BIFF 측은 “지난 11일 부산시가 감사원이 9월 발표한 감사결과를 근거로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BIFF 측은 “부산시의 이번 고발조치는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상영에 따른 명백한 보복이다”며 “그동안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류준열은 지난달 8일 부산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초청작 '소셜포비아(Socialphobia)'에 참석해 관객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류준열은 "장편으로 데뷔한 류준열이다. 영화 제목답게 소셜포비아에 몰아넣게끔 도와달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또 악플이 달렸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아직은...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0일 폐막식을 끝으로 1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1일 인도 영화 ‘주바안’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 6개 극장 35개관((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에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는 75개국 302편을 상영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20회를 맞아...
소피 마르소 과거 에피소드 눈길 "한국음식 빙빙바 좋아해요", 알고보니…
소피 마르소(49)가 9일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내한때 있었던 해프닝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내한했던 소피 마르소는 당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 49)는 9일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소피마르소는 "최근에 환상적인 한국 영화를 봤다"며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을 꼽았다.
이어 소피 마르소는 "걸작이고 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무인도에 갈 때 영화 10편을 가져간다면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