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에이텍, 전국 총판 계약 체결

입력 2014-01-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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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업체인 틸론은 무선인식전자태그(RFID) 응용제품 전문 제조업체 에이텍과 함께 틸론의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판매를 위한 전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은 틸론의 주력 제품인 논리적 망 분리 솔루션의 영업망을 넓히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틸론 관계자는 “에이텍과의 협력으로 틸론의 논리적 망 분리 솔루션, 스마트 교육 솔루션, 나아가 올해 중 출시될 신제품의 판매에 큰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틸론은 주요 제품으로 데스크톱 가상화 인프라(VDI) 솔루션,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 스마트 교육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엘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텍은 RFID 교통솔루션 제조, 디지털 디스플레이 제조 외에도 시스템 통합(SI)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년간 정부통합전산센터와 우체국금융시스템 유지보수 사업 등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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