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허지웅
(사진=뉴시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허지웅을 언급하자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 2005년 (주)미디어2.0이 발행하는 영화 전문 주간지 'FILM2.0' 공채 합격한 뒤 남성월간지 GQ, 영화격주간지 프리미어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이후 영화 비평가로 이름을 날렸지만 최근에는 시사 분야의 논객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각각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마녀사냥'에 출연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누군가 했더니 '변호인' 평가로 화제됐던 사람이네" "허지웅, 말만 잘하는 그 사람!" "허지웅, 한혜진이랑 무슨 관계인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