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와 CJ E&M이 함께 기획한 세계 최초 릴레이 드라마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British Memories)’가 29일 첫 방송된다.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164년 영국 전통의 제화 브랜드 ‘호킨스’의 봄·여름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제작됐다. 세계 최초로 시도된 채널 간 릴레이 드라마다.
올해 초부터 CJ E&M과 긴밀하게 협력해 온 결과 CJ E&M의 3개 채널(온스타일, 엑스티엠, 엠넷)에서 이번 릴레이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드라마는 주인공 윤건과 뮤즈 이솜이다. 총 3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제작된다. 주인공 윤건의 감각적인 나레이션을 중심으로 남녀의 속마음과 감정선이 버전 별로 다르게 표현됐다.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반 온스타일을 시작으로 11시 엑스티엠, 11시 반 엠넷에서 연달아 3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ABC마트 마케팅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호킨스의 스타일 인지를 확산시키면서 영국 전통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문영 ABC마트 마케팅팀 팀장은 “드라마 방영 전부터 티저 광고를 통해 관련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호킨스 브랜드 캠페인’은 색다른 아이디어와 구성으로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