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스마트 여행서비스 업그레이드

입력 2013-02-20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SK카드는 국내외 여행특화 서비스를 신용 및 체크카드 전 회원 서비스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2011년 7월 이후 신규 출시된 카드 고객만을 대상으로 제공됐다.

제주도 특급호텔 및 렌터카 이용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국내 항공권, 호텔 이용은 물론 해외 호텔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해 고객만족도와 활용도를 모두 높였다.

특히 하나SK카드 스마트 여행서비스는 전월 카드 사용금액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업그레이드된 ‘하나SK카드 스마트 여행서비스’의 최대 강점은 제주도 여행 특화 혜택이다. 2박 예약시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 기존 2곳에서 8곳으로 확대됐다. 제주 특급 리조트 빌라드애월, 제주 KAL, 오션스위츠, 그랜드, 선샤인, 대국아일랜드, 풍림콘도, 중문단지에 위치한 하나호텔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호텔에서는 조식제공 및 바닷가전망 룸 이용 서비스도 포함된다.

제주 렌터카 이용 혜택도 강화됐다. 48시간 이용시 24시간을 무료로 이용하고, 48시간 초과 시간부터는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만원 SK주유상품권도 추가로 제공된다. 이밖에, 잠수함 30% 할인, 골프상품 할인, 허니문 상품 할인 등 다양한 제주도 특화 혜택이 제공된다.

국내여행 서비스도 강화됐다. 국내 항공권 본인 이용시 10% 할인이 가능해 지면서, 혼자 여행가는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동반자 1인에게만 혜택이 제공됐다. 2박 이용시 1박 무료 혜택이 제공되는 전국 20개 지정 리조트에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 부산 씨클라우드 호텔, 해운대 샌텀호텔 등 최상위급 호텔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해외 유명 관광지 숙박 혜택도 기존 6개 지역 7개 호텔에서 10개 지역 15개까지 확대됐다. 하와이, 세부, 방콕, 푸켓, 괌, 사이판 지역에 더해 북경, 상해, 동경, 오사카 등이 추가로 편입됐다. 무료숙박, 늦은 체크아웃, 외식 및 스파할인 등 호텔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SK카드 스마트 여행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생활편의서비스 여행 전용 홈페이지(http://travel.hanaskcard.com/)나 전용 상담센터(1599-515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01,000
    • +1.71%
    • 이더리움
    • 5,314,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0.39%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30,000
    • -0.22%
    • 에이다
    • 632
    • +0.64%
    • 이오스
    • 1,142
    • +1.15%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50
    • +0.59%
    • 체인링크
    • 25,110
    • -1.8%
    • 샌드박스
    • 649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