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日 새 앨범 내자마자, 오리콘 정상

입력 2011-05-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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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인터파크
인기그룹 빅뱅이 새 앨범이 발매하자마자 일본 오리콘 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빅뱅의 정규 2집 앨범 'BIGBANG 2'는 발매 첫 날인 11일 2만 4000 장이 팔려나가면서 오리콘 앨범순위 일간 차트 1위로 차지했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6월 선보인 싱글 '텔 미 굳바이(Tell Me Goodbye)'(4만 9000장 판매)와 8월 선보인 싱글 '뷰티풀 행오버(BEAUTIFUL HANGOVER)'(3만 9000장 판매) 등 히트곡을 포함해 전부 10곡이 수록됐다.

빅뱅은 10~11일 이틀간 오사카의 오사카성홀을 시작으로 13~15일 지바의 마쿠하리멧세, 그리고 17~19일 나고야의 니혼가아시홀 등 일본 3개 도시를 돌며 모두 8차례 '러브 앤 호프 투어 2011(Love & Hope Tour 2011)'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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