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올 뉴 XJ', '올해의 럭셔리카' 선정

입력 2011-04-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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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시상식서 프리미엄 셔리 세단으로 인정

▲재규어 올 뉴 XJ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는 2011년형 '올 뉴 XJ'가 '2011 올해의 차(International Car of The Year, ICOTY)’ 에서 ‘올해의 럭셔리카(International Luxury Car of the Year)’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 뉴 XJ는 고성능 엔진과 100% 알루미늄 바디 기술과 더불어 재규어 특유의 감성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으로 인정받았다.

1997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시작된 ‘올해의 차(ICOTY)’ 시상식은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뽑는 권위있는 국제 자동차 시상식이다.

아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재규어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는 “재규어의 디자인과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올 뉴 XJ'가 업계 최고의 자동차 전문 심사단들로부터 상을 수여 받아 매우 영광이다"라며, "이는 '올 뉴 XJ'가 새롭게 디자인된 XK 및 XF와 함께 앞으로 프리미엄 자동차 업계를 이끌어 갈 재규어의 미래를 증명한다”고 전했다.

올 뉴 XJ는 이 밖에도 연이은 수상실적을 올리고 있다. 블룸버그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급 세단’, 오토모빌 매거진의 ‘올해의 디자인 및 올스타상’, 탑기어의 ‘올해의 럭셔리 카’ 등을 수상하며 차량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올 뉴 XJ는 작년 출시된 이래 전세계 유명매체로부터 아름답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다양한 상을 받으며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선두주자로서 인정받고 있다”라며, “국내 시장에서도 '올 뉴 XJ'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가 고객들에게 널리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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