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출자회사 찾아 현장 안전 점검

입력 2024-05-14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앞열 왼쪽 다섯 번째)이 14일 울산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코스포영남파워 발전소를 찾아 현장 안전을 점검한 후 현장 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앞열 왼쪽 다섯 번째)이 14일 울산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코스포영남파워 발전소를 찾아 현장 안전을 점검한 후 현장 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출자회사를 찾아 발전설비 운영과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이 사장은 14일 울산시에 있는 476㎿(메가와트)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코스포영남파워 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 또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 중인 발전 현장의 직원을 격려하며 기본에 충실한 안전 절차의 준수를 당부했다.

이 사장은 이어 취임 시부터 강조한 소통경영의 하나로 파견 근무 중인 직원을 비롯해 출자회사 전 직원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 현장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근무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이 사장은 "올해 기후변화로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철저한 발전설비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발전은 물론 현장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과 출자회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통과 실천 중심의 안전 활동으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26,000
    • +0.39%
    • 이더리움
    • 5,310,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42,500
    • -0.62%
    • 리플
    • 721
    • -0.96%
    • 솔라나
    • 228,600
    • -2.1%
    • 에이다
    • 627
    • -0.48%
    • 이오스
    • 1,120
    • -0.97%
    • 트론
    • 162
    • +3.18%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0.76%
    • 체인링크
    • 25,470
    • -1.77%
    • 샌드박스
    • 614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