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최슬기 상임위원 위촉장 및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참모진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비서실장, 주형환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과 부인, 윤 대통령, 최슬기 저출산고령위 상임위원과 부인,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과 부인, 한오섭 정무수석. 뒷줄 왼쪽부터 김용현 경호처장, 김수경 대변인, 복두규 인사기획관, 왕윤종 안보실 3차장, 인성환 안보실 2차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장상윤 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주형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장,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은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12일 위촉됐고, 박상욱 과기수석은 지난달 25일 내정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 부위원장과 최슬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박 수석 등에 대한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먼저 윤 대통령은 주 부위원장과 최 상임위원에 위촉장을 전했다. 이어 배우자에 꽃다발 수여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박 수석은 윤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여식에는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한오섭 정무·황상무 시민사회·박춘섭 경제·장상윤 사회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인성환 안보실 2차장, 왕윤종 안보실 3차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각각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