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 “항암 백신 ‘OVM-200’, 주요 마일스톤 달성”

입력 2024-02-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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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최대주주로 있는 옥스포드 백메딕스(Oxford Vacmedix)에서 항암 백신 ‘OVM-200’ 완제의약품의 36개월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OVM-200은 재조합중복펩타이드(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 ROP) 기술을 이용해 제조한 면역항암제다. 영국의 5개 주요 병원에서 난소암, 전립선암,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a상을 완료하고 안정성 문제 없이 강력한 면역 효과를 관찰했다.

현재 항암 효과를 관찰하는 임상 1b상이 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한국과 중국, 인도 등에서 임상1b/2상을 진행하고 최대한 빠르게 상업화할 계획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36개월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것은 장기간의 임상 시험 동안 문제 없이 투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을 의미한다”라면서 “OVM-200이 적어도 3년 이상의 유효 기간을 가진 제품으로 개발될 수 있고, 상업화를 위한 준비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로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옥스포드 백메딕스와 OVM-200을 도입하기 위한 텀시트(Term Sheet)에 합의하는 등 본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OVM-200 도입 후 연내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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