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23 ‘서머너즈 워’ 10개월간 월드 투어 성료

입력 2023-12-08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컴투스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전 세계 수 천명 소환사들과 함께한 2023년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 모습이다. (왼쪽 상단부터 상파울루, 벤쿠버, 댈러스, 시카고)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전 세계 수 천명 소환사들과 함께한 2023년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 모습이다. (왼쪽 상단부터 상파울루, 벤쿠버, 댈러스, 시카고)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전 세계 수 천명 소환사들과 함께한 2023년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월드 투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서머너즈 워가 각지 유저들과 소통하고 유저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인기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는 기존 개최 지역이었던 아메리카, 유럽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투어 무대를 넓혀 약 10개월 간 진행됐다. 지난 3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해 12월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세계 각지에서 수 천명 유저와 직접 만나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마지막으로 열린 상파울루 투어는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남미 지역 오프라인 이벤트다. 실제 참가 모집 인원을 훌쩍 넘는 약 5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대기 인원까지 발생할 정도로 현지 유저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도 다수 참석했다. 서머너즈 워 몬스터로 분한 코스플레이어들과의 사진 촬영 코너, 2 vs 2 대전, 몬스터 그리기 대회 및 퀴즈쇼 등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제공됐다.

컴투스는 내년 글로벌 출시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소환사들이 게임을 통해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장을 마련하고 유저와 스킨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혼자가 편해요"…요즘 연애 물어보니 [데이터클립]
  •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결정적 증거…소속사 본부장 "메모리 카드 삼켰다"
  • '동네북'된 간편결제…규제묶인 카드사 vs 자유로운 빅테크 [카드·캐피털 수난시대 下]
  • 월가 큰손과 통했나...서학개미 애플 팔고 ‘F4’집중 [韓美 큰손 보고서]①
  • 상반기 기대작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2' 출시…쿠키런: 마녀의성, 새 시즌 업데이트 外 [게임톡톡]
  • 유재석이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브라이튼N40'은?
  • '갑질 논란' 침묵하던 강형욱, 오늘 입장 낸다
  • 안방서 부진한 삼성, 코너 앞세워 '천적' 쿠에바스 넘길까 [프로야구 2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40,000
    • -0.35%
    • 이더리움
    • 5,14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2.75%
    • 리플
    • 728
    • -2.15%
    • 솔라나
    • 245,900
    • +0.99%
    • 에이다
    • 661
    • -3.78%
    • 이오스
    • 1,165
    • -2.75%
    • 트론
    • 166
    • -2.35%
    • 스텔라루멘
    • 151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50
    • -5.68%
    • 체인링크
    • 22,450
    • -2.18%
    • 샌드박스
    • 629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