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산단 호재에 VIP 컨시지어까지…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입력 2023-06-2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선화 구역과 대전역세권 구역은 물론 유치를 앞둔 국가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중앙로역을 통하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약 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 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 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정중·고, 보문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고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 ‘돕다’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준 높은 대면형 컨시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구 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 컨시지어가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다.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컨시지어 서비스를 2년간 제공하고 이후에는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우선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학원 브래드인 ‘대치누리교육’의 입점이 확정됐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키즈특화 공간인 H-아이숲을 통해 안전한 놀이공간을 확보했고 공유 다이닝을 도입해 가족이나 지인과 간단한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다.

또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자리 잡고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전의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주요 공공시설과 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49,000
    • -0.7%
    • 이더리움
    • 4,292,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28%
    • 리플
    • 710
    • -1.66%
    • 솔라나
    • 245,900
    • +2.42%
    • 에이다
    • 647
    • -1.97%
    • 이오스
    • 1,097
    • -2.05%
    • 트론
    • 167
    • -1.76%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00
    • -2.8%
    • 체인링크
    • 23,250
    • +1.26%
    • 샌드박스
    • 599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