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술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방안은?…KEIT,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 개최

입력 2022-12-21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미래 모빌리티와 지역 균형발전의 시너지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함께 2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2022년 제23차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23회를 맞은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은 2019년부터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모빌리티의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균형발전 정책 및 플랫폼의 역할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기조 강연으로 송규호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원장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역할'을 통해 지역 주도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역 간 소통방안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자율주행 기술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등의 사례발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소개와 한계, 극복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정보 협력 세미나에서 국가균형발전 종합정보시스템(NABIS) 소개와 정보 연계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일주일만 팝니다"…유병자보험 출시 행렬에 '떴다방' 영업 재개
  • 전장연, 오늘 국회의사당역 9호선 지하철 시위…출근길 혼잡 예고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종합] 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급등에 얼어붙은 투심…다우 400포인트 이상↓
  • 손흥민, 2026년까지 토트넘에서 뛴다…1년 연장 옵션 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70,000
    • -0.76%
    • 이더리움
    • 5,259,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08%
    • 리플
    • 729
    • -0.55%
    • 솔라나
    • 234,600
    • +0.56%
    • 에이다
    • 628
    • -0.79%
    • 이오스
    • 1,122
    • +0.18%
    • 트론
    • 156
    • +1.3%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0.52%
    • 체인링크
    • 25,750
    • +0.55%
    • 샌드박스
    • 618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