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미국서 48만여대 리콜…“화재 11건 보고”

입력 2022-02-0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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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자동차 약 48만5000대가 미국에서 리콜된다고 A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AP통신을 인용해 차량 급제동 시 안전장치인 ABS 모듈의 이물질 오염으로 누전될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회사 측은 미국에서 관련 화재 11건을 보고받았으며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측은 4월 초부터, 기아자동차 측은 내달 말부터 해당 차주들에게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A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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