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 최대주주 80억 규모 출자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신재생ㆍ바이오 사업 성과 기대”

입력 2022-01-24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디아이는 최대주주인 안승만 회장이 8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납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최대주주 출자를 비롯해 비디아이는 최근 제8회차 전환사채(CB)와 제9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권리행사로 큰 폭의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비다아이는 지난해 10월 회사의 경영목적 달성 및 필요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안승만 회장을 상대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유상증자 발행주식은 578만 9849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1399원이다. 상장일은 내달 7일이며,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될 주식은 전량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다.

비디아이는 최대주주의 출자금을 채무상환에 사용해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할 예정이다. 앞서 비디아이는 제8회차 CB 70억 원과 9회차 BW 116억 원의 권리행사로 총 186억 원의 자본이 확충돼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비디아이는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신규로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바이오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이번 최대주주의 사재 출연을 계기로 회사가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 신규사업을 가속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사는 추가로 비용 절감 등 자체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오랫동안 공들여 온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와 더불어 바이오사업에서도 조속하게 수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비디아이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지금까지 총 1조 4300억 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바이오 사업 분야에서 비디아이는 미국의 자회사 ‘엘리슨파마슈티컬스’와 췌장암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의 미국 임상 3상을 비롯해 폐암 치료제 ‘ILC’, 뇌암치료제 ‘DBD’등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4,000
    • +0.07%
    • 이더리움
    • 3,150,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2.48%
    • 리플
    • 2,030
    • -1.69%
    • 솔라나
    • 125,800
    • -0.94%
    • 에이다
    • 372
    • -0.53%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15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2.29%
    • 체인링크
    • 14,130
    • -0.84%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