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컨소시엄, “IHQ 인수 절차 순항 중”

입력 2020-11-17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본전자)
(사진제공=삼본전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 인수와 관련해 삼본전자컨소시엄이 인수 절차가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본전자컨소시엄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9일 IHQ의 최대주주인 딜라이브 채권단과 경영권 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보증금 명목으로 100억 원을 지급하는 등 본격적인 인수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본전자컨소시엄 측 관계자는 “삼본전자는 이어폰과 헤드폰, 블루투스 기기 제조업체지만 2018년 7월 사업목적에 엔터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등 오래전부터 엔터 및 콘텐츠 사업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삼본전자는 IHQ 인수를 통해 그간 부진했던 엔터시장에서의 실적을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배우 장혁, 조보아, 김하늘 등 유명 연예인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영화, 드라마, 음반 등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삼본전자의 지배구조는 3분기 말 기준 클로이블루조합이 삼본전자의 최대주주이며 클로이블루조합의 최다출자자는 건하홀딩스다. 또 건하홀딩스의 최대주주는 배상윤 회장으로 지배구조가 안정됨을 명확하게 알 수 있으며 최근 보도자료에서도 건하홀딩스의 납입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안정임을 밝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본전자는 기존 사업과 연계해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e스포츠 및 게임사업에 뛰어들었으며 2019년 8월 SKT, 컴캐스트와 함께 글로벌 e스포츠 사업에 진출, 올해 8월에는 게임사 하루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등 6종이 넘는 게임을 출시했다.

삼본전자 관계자는 “작년 e스포츠 및 올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했고, 최근 2차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 국내 최고의 종합 엔터기업 중 하나인 IHQ를 인수 후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점으로 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종합] 삼성 노사 끝내 결렬…노조 “총파업 강행” vs 사측 “과도한 요구 수용 못해”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4월 車수출 5.5% 감소⋯친환경차 수출·내수는 '고공행진'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4: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51,000
    • +0.44%
    • 이더리움
    • 3,15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2.48%
    • 리플
    • 2,033
    • -1.12%
    • 솔라나
    • 125,900
    • -0.24%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528
    • -0.75%
    • 스텔라루멘
    • 213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20
    • -2.1%
    • 체인링크
    • 14,230
    • -1.25%
    • 샌드박스
    • 10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