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망상품] 삼성증권 ‘삼성코리아단기채펀드’

입력 2020-03-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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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짧은 우량채권 위주 ‘안정적 수익’ 추구

최근 코로나19, 원유 감산 합의 불발 등 요동치는 시장에서 안정적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금 회수 기간이 짧아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으면서, 시중금리보다 높은 초단기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 코리아 단기채권 펀드’는 잔존 만기가 짧은 우량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신용등급 AA- 이상 자산 비중이 대부분이다. 또 은행채, 금융기관채를 제외한 회사채 투자 비중은 30% 미만으로 조정해 시장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이자 수익 확보를 추구하는 채권형 펀드다. 국채, 지방채, 특수채, 통안채 등 정부 기관이 발행한 채권의 비중이 전체 펀드의 50%가 넘는다.

국공채와 통안채는 환매 대응력을 유지하기 위해 일정 수준 이상 보유한다. 공사채는 등급별로 매력도, 발행·만기 상황, 보험·장기 투자 기관들의 자금 흐름을 고려해 투자 대상을 선별한다.

은행채 투자 비중은 여수신 동향, M2 증가율 등 시중 자금 동향과 국고채 대비 스프레드 매력도를 고려해 결정한다.

또 공사채와 은행채의 경우 금리 민감도가 낮은 1년 만기 내외로 구성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대내외 경제지표, 통화정책, 수급 등을 분석해 적정 금리 수준을 도출해 현재 금리 수준과 비교를 통해 변동성을 관리한다. 수익률 곡선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 금리형 상품의 만기별 상대가치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찾는다.

회사채는 개별 기업의 리스크 요인, 동종 채권 대비 금리 매력 분석 등 개별 기업 신용 평가를 진행함과 동시에 산업·기업 분석을 거쳐 투자 전략을 수립한다.

공사채·회사채·은행채의 운용 및 관리를 위해 운용사 자체 크레딧 진단뿐만 아니라 외부 신용평가사의 객관적 의견까지 반영해 종합적으로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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