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확진자 동선 공개…노원구에서 검사 진행

입력 2020-02-27 17:56 수정 2020-02-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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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마포구청 페이스북 )
(출처=마포구청 페이스북 )

마포구청이 27일 타 구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마포구에서 이동한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노원구 확진자인 A(29ㆍ여성) 씨는 21일 오전 10시께부터 기침과 발열 증세가 있어 25일 상계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후 26일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상계백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홍대 입구 근처를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마포구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마포구청 페이스북)
(출처=마포구청 페이스북)

또 다른 확진자 B(43ㆍ남성) 씨는 19일 마포구 소재 직장에서 성희롱 예방 교육을 받던 중 확진자인 성희롱 예방 교육 강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B 씨는 23일 오전 증세가 나타나자 다음날 노원구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대상물 채취 후 26일 최종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B 씨는 22일 오후 4시 30분 마포대로4길에 있다가 오후 6시 50분께 백범대로 24길 에서 식사했다. 이후 8시 38분부터 11시까지 도화동 인근을 돌아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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