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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돼지고기 가격 폭락·영화 '기생충' 제품…덩달아 판매량 증가·'정년 연장'보다는 '고용 연장'·현대기아차,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개발·중소기업복지플랫폼 목표 초과 달성 (경제)

입력 2020-02-13 06:00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뉴시스)
▲ (뉴시스)

◇돼지고기 가격폭락…삼겹살 100g에 990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격감했는데요. 12일 농협에 따르면 1월 이후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수준인 1kg당 300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양돈농가가 돼지 1마리를 출하할 때 10만 원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협과 한돈협회가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시행했습니다. 농협은 판매장에서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돼지고기를 판매합니다. 삼겹살은 100g당 990원에, 목심은 그 이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농협은 밝혔습니다. 온라인에서도 할인행사가 시행됩니다. 쿠팡과 농협몰에서 할인된 가격의 돼지고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발포주 ‘필라이트’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발포주 ‘필라이트’ (사진제공=하이트진로)

◇기생충 속 제품, 판매량 증가…'짜파구리'부터 '필라이트'까지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상을 휩쓸면서 덩달아 유명세를 탄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미 화제가 된 짜파구리부터, 필라이트도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짜파구리는 영화 개봉 이후 화제가 되면서 '짜파구리 먹방'이 유튜브에 돌고, 한·미 대사까지 SNS에 인증샷을 올릴 정도의 인기를 자랑합니다. 이에 농심은 세계 시장을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평균 맥줏값보다 40% 저렴한 필라이트도 최근 검색량이 부쩍 많아지고 판매량 역시 늘었습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국내 물량이 소화하기 벅찰 정도며, 점차 수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기생충의 쾌거로 스크린 속 제품들이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속화되는 고령화 시대에 '정년 연장'보다는 '고용 연장'

가속화되는 고령화 시대에 대법원이 30여 년 만에 65세 정년을 인정한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 역시 '고용 연장' 카드를 꺼냈습니다. 지난해 2월 대법원에서 60세 정년이 법제화된 지 2년 만에 65세 정년 논의가 다시 시작됐는데요. 그러나, 정부 주도의 정년 연장은 제한된 일자리로 인한 세대 간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년이 다 차지 않은 고령자를 해고하는 것도 기업에는 비용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이에 대안으로 지난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고용 연장을 검토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고용 연장 정책인 '계속고용제도'는 60세 정년 이후 일정 연령까지 고용연장의무를 부과하되, 기업이 여러 고용연장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정책입니다.

◇현대기아차…가격 경쟁력 잡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개발 중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전기차 전문 기업 '카누(Canoo)'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카누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활용하면 개발 공정을 단순화·표준화할 수 있어 전기차 가격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되는데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은 일반 업계와 다르게 전기차의 핵심 부품을 스케이트보드 모양의 플랫폼에 모듈 형태로 얹는 구조입니다. 이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차를 만들 수 있고, 고객 수요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현대기아차의 전동화 전략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중소기업복지플랫폼…가입 목표 4.6배 초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출범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휴양·여행, 취미·자기계발, 건강관리 등 5개 분야에 대해 21개 기업이 제공하는 복지상품을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시장 최저가 혹은 더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합니다. 작년 9월 출범 이후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4600개 기업, 6만650명이 가입해 출범 당시 목표를 4.6배 초과 달성했습니다. 이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에 대한 갈증을 볼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선택적 복지제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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