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미식축구 결승전서 브랜드 슬로건 담은 광고 공개

입력 2020-01-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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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메이지 윌리엄스 출연…'기술을 통한 진보' 강조

▲아우디가 프로미식축구 결승전 광고에서 유명 애니메이션 주제곡인 'Let It Go(렛잇고)'의 영감을 받은 60초짜리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아우디)
▲아우디가 프로미식축구 결승전 광고에서 유명 애니메이션 주제곡인 'Let It Go(렛잇고)'의 영감을 받은 60초짜리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아우디)

아우디가 프로미식축구 결승전 광고에서 유명 애니메이션 주제곡인 'Let It Go(렛잇고)'의 영감을 받은 60초짜리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30일 아우디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브랜드 슬로건인 ‘기술을 통한 진보’를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형상화하고자 하겠다는 아우디의 의지를 담았다.

광고에는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아 스타크 역을 맡았던 메이지 윌리엄스(Maisie Williams)가 출연한다.

광고에서 메이지 윌리엄스는 올 뉴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을 운전하다 교차로에 갇힌다. 현재의 선입견과 오래된 관념의 갈림길을 상징하는 교차로에 갇혀 있던 그녀는 지금까지 따라왔던 경로를 바꾸기로 하고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로 유명한 ‘Let It Go’를 자신의 버전으로 부르며 달린다.

스벤 슈비르트(Sven Schuwirth) 아우디 브랜드 디지털 사업부 및 고객 경험 팀 총괄은 “미식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자 마지막 남은 진정한 라이브 글로벌 TV 이벤트 중 하나인 이번 경기는 전 세계 시청자들과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향한 아우디의 전략적 여정을 공유할 수 있는 완벽한 순간”이라며 “메이지 윌리엄스는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을 선택하고 이를 옹호하는 소비자들의 완벽한 대변인으로, 그녀는 전기차의 미래를 향한 변화를 열망하는 수백만 명의 고객들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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