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스브이, 75% 폭등…이유는 '비트코인 창시자' 정체 영향?

입력 2020-01-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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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빗썸 홈페이지)
(출처=빗썸 홈페이지)

15일 암호화폐 비트코인에스브이(BSV)가 돌연 75% 폭등하는 모습을 보여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75.39% 오른 4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비트코인에스브이가 급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최근 불거진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우려, 중국 최대명절 춘절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각에서는 채굴기업 엔체인(nChain)의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가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라는 것을 입증해줄 수 있는 튤립 트러스트 문서의 마지막 부분을 입수했다는 루머가 확산한데 따른 영향도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라이트 박사가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임을 입증할 증거를 찾았다는 것.

한편, 최근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암호화폐의 가치가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에스브이 등 암호화폐가 투자자들로부터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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