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 개최

입력 2019-11-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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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 윈스 판교사옥에서 '새로운 가능성, 함께 하는 성장'을 주제로 열린 '2019 파트너스데이' 행사에서 전국 60여개 파트너사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윈스 제공)
▲14일 경기 윈스 판교사옥에서 '새로운 가능성, 함께 하는 성장'을 주제로 열린 '2019 파트너스데이' 행사에서 전국 60여개 파트너사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윈스 제공)

윈스는 14일 윈스 판교 사옥에서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가능성, 함께 하는 성장'을 주제로 열린 '2019 파트너스데이' 행사는 전국 60여개 파트너사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윈스와 파트너사가 함께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전시와 세미나 등을 통해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 됐다.

이날 행사는 △윈스 스나이퍼 주요 제품군의 전시 △사업전략 발표 △기술 로드맵 발표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등으로 진행 됐다.

파트너사 관계자들은 지난해 출시한 '스나이퍼 NGFW'가 트래픽의 흐름을 추적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사용해 공격자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침해사고를 빠르게 인지하고, 피해의 확산을 방지 할 수 있어 보안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는 게 윈스의 설명이다.

박기담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사업전략 발표를 통해 최근 3년간 사업 리뷰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파트너사 우대정책, 제품의 경쟁력 및 고객관계 관리 방안 등을 발표했다.

조학수 연구소장은 기술 로드맵 발표를 통해 "내년도 윈스의 핵심기술은 기술통합 및 연동 과 인공지능(AI)위협 분석기술"이라며 "파트너사와 긴밀한 기술교육과 협력을 통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속하고 안정적인 기술지원과 우수한 판매실적을 기록한 엔지니어와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는 한성아이티엘이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윈스는 파트너스사와 끈끈한 유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하는 상생경영을 추구해 왔다"며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상생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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