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지스타 2019 부스 전경. (사진제공=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9’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올해 지스타에서 다양한 게임 종목의 인기 BJ가 참여하는 e스포츠 리그, 게임쇼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우선 아프리카TV의 지스타 부스는 벡스코 B2C관에 약 100부스 규모로 구성된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임 종목으로 펼치는 e스포츠 리그 'BJ멸망전'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4일 동안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를 바탕으로 하는 전략 카드 게임인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사전 체험존이 마련돼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BJ멸망전은 철권과 피파온라인4, 배틀그라운드,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진행된다. 이외에도 부스 내에 MD샵을 마련해 BJ와 e스포츠의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방송 콘텐츠와 BJ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지스타 2019에서 진행되는 아프리카TV의 다양한 콘텐츠는 아프리카TV 지스타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