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부산 벡스코 제56회 ‘2019 전국도서관대회’ 참가

입력 2019-10-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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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56회 2019 전국도서관대회’에 참가 ‘유해세균 킬러’로 알려진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56회째를 맞은 이번 전국도서관대회는 '지속가능 사회를 향한 도서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포럼과 세미나, 전시회 등 다양한 도서관 문화 진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각종 물품, 기자재, 도서 등과 새로이 변화하는 도서관 문화 시스템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수 천명의 도서관인들이 찾는 정보 제공의 장이기도 하다.

센트온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도서관 관계자와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북 마스터’는 각종 부착균에 의한 도서의 훼손을 방지하고, 다중 이용 도서의 보이지 않는 유해 세균을 소독하는 셀프 책 소독기다.

특히 살균효과가 뛰어난 253.7nm 파장 UV-C Lamp 적용한 자외선과 음이온, 그리고 세균, 곰팡이의 생성과 성장을 억제하는 허브 항균제를 이용한 강력한 3중 세정 시스템을 통해 책 속 세균을 잡아준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북 마스터는 간편한 원터치 사용법으로 책 속 먼지, 세균, 곰팡이 등을 1분 내에 완벽하게 소독하기 때문에 다수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작동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동작이 중지되는 안전장치가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 대표는 “예전에는 대학 도서관이나 시립 도서관 등 주로 큰 도서관에서 책 소독기를 사용했다면, 최근에는 지하철 역사 내 위치한 ‘의정부 가재울 도서관’이나 주민센터 같이 지역의 작은 도서관 등에서도 책 소독기를 활용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센트온은 이번 박람회 기간에 북 마스터 이외에도 박물관(수장고), 도서관 등지에서 일정한 습도를 유지시켜 기록물이나 유물의 훼손을 방지하는 조습제 ‘에코 소브’와 각종 부유 세균과 곰팡이로부터 유물 손실을 방지하는 ‘수장고 겔’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기능성 항균·방충제 등 전용 소독 제품과 실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유 대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처럼 책 소독과 공간 향기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려는 고객사가 계속 증가 추세다. 헌법재판소, 국방부, 국사편찬위원회, 서울책보고 등 공공기관과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교육 기관 등에 책 소독과 공간 향기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년간 종합 향기 솔루션을 통해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선도한 센트온은 다양한 공간의 실내공간 개선부터 향기 서비스까지 원스톱 토탈 향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향기마케팅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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