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어느 버전으로 바꿀까…사용 중인 기종따라 달라지는 추천

입력 2019-10-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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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시리즈, 어떤 선택이 최선일까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아이폰 11이 곧 국내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3가지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데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9월 아이폰 11이 최초 공개된 이래 많은 국내 이용자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정확한 출시 일자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오는 25일에 나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 11은 '11'과 '11 Pro', '11 Pro Max' 세 종류로 출시됐다. 이에 아이폰 11로 갈아타려는 이들은 고민을 거듭하는 상황이다. 아이폰 11의 경우 3개의 카메라를 보유한 Pro, Max와 달리 2개의 카메라만을 탑재하고 있다. 가격도 둘보다 더욱 저렴하며 다양한 색상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수 IT 기기 전문 방송 크리에이터들은 현재 사용하는 기종이 아이폰 X 이하라면 아이폰 '11'을 추천하고 있다. 이유는 '11'외 두 기종에 더해진 카메라가 망원 카메라이기 때문이다. 기존 아이폰 X 이하 기종의 경우 '11'과 똑같이 망원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았었기에 어색함이 없지만 'X'시리즈 이상을 사용하던 이들은 망원 카메라가 갑자기 사라질 시 불편함을 느낄 것이라는 의견이다.

화면에 민감한 이라면 'Pro'와 'Pro Max' 모델이 추천된다. 아이폰 '11'의 경우 전작과 동일한 1792x828이라는 낮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Pro'와 'Pro Max'는 2688x1242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인다.

한편 아이폰 11은 64GB 기준 99만 원에 출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Pro는 139만 원, Pro Max는 155만 원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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