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삼성전자 건조기ㆍ에어드레서 최신 모델 2종 한정 수량 판매"

입력 2019-06-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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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백화점)
(사진제공=롯데백화점)

건조기와 의류관리기가 일상 가전으로 자리 잡으며 롯데백화점이 관련 제품 행사에 나섰다.

2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의류 빨래는 기본이고 이불 등 대형 침구류의 세탁 후 건조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건조기와 세탁이 어려운 외투나 고급 의류를 가정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가정 의류관리기가 가전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5월 생활 가전 부문 매출 누계와 함께 건조기, 가정 의류관리기의 신장률을 살펴보면, 건조기와 가정 의류관리기의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률은 300%를 웃돌아 생활 가전 부문의 매출 신장률(6.2%)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전국 31개 점포(삼성전자 입점 점포 기준)의 가전 매장에서 삼성전자의 2019년형 ‘건조기’와 ‘에어드레서’를 한정수량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 선정된 베스트 가전은 삼성전자의 2019년형 최신모델인 ‘그랑데 건조기16kg 이녹스 실버’와 ‘에어드레서 크리스탈 미러’다.

정상가 232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그랑데 건조기16㎏ 이녹스 실버’를 행사 기간 전점 250대 한정으로 최대 154만3600원에 판매하고, 정상가 213만 원에 판매되는 가정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 크리스탈 미러’는 전점 150대 한정으로 최대 171만 원의 파격가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임태춘 식품 리빙 부문장은 “여름휴가 이후 늘어나는 의류 세탁과 6월 말부터 시작되는 장마 시즌을 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과거에는 특별 가전으로 나뉘던 건조기나 가정 의류관리기가 일상 가전으로 바뀌 듯 변화하고 있는 생활 패턴에 맞는 상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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