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1분기 영업익 47억 원… ‘킹스레이드’ 글로벌 흥행 효과

입력 2019-05-30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스파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25억 원으로 16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1억 원으로 141% 성장했다.

베스파는 주력 타이틀인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흥행을 앞세워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킹스레이드는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진행한 이후, 전 세계 150여개국 12개의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다. 지난해 3월과 5월에는 각각 일본, 대만·홍콩에 출시했으며 올해부터 온기로 반영돼 매출과 수익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문턱이 높은 해외시장에서 최고 매출 순위 기준으로 일본 4위, 대만 2위, 홍콩 1위 등을 기록하며 흥행 잠재력을 확인시켰다.

베스파 관계자는 “킹스레이드의 안정적인 성장은 금년에도 이어갈 것이며, 연내 2회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국내 및 일본, 북미 프로모션을 통해 주력 타이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유지할 것”이라며 “현재 개발중인 전략, 디펜스RPG,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은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서비스하여 중장기 성장기반을 탄탄히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49,000
    • +2.86%
    • 이더리움
    • 4,458,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3.02%
    • 리플
    • 739
    • +3.79%
    • 솔라나
    • 207,700
    • +6.08%
    • 에이다
    • 697
    • +8.06%
    • 이오스
    • 1,150
    • +6.28%
    • 트론
    • 162
    • +1.25%
    • 스텔라루멘
    • 165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2.66%
    • 체인링크
    • 20,590
    • +5.81%
    • 샌드박스
    • 650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