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55.8p, 하락(▼11.89p, -0.58%)마감. 개인 +1803억, 기관 +56억, 외국인 -1986억

입력 2019-05-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9포인트(-0.58%) 하락한 2055.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1803억 원을, 기관은 5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98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1.3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철강및금속(+0.25%) 건설업(+0.1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2.00%) 의약품(-1.17%)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1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종이·목재(-0.99%) 운수장비(-0.93%) 음식료품(-0.7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농업(+2.11%), 백화점(+1.83%), NFC(+1.83%), 패션(+1.25%), 태양광(+1.1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4.82%), 헬스케어(-2.02%), PCB생산(-1.95%), 바이오시밀러(-1.80%), LED(-1.3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84% 내린 4만12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1.68% 오른 12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1.34%), 삼성생명(+0.88%)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LG생활건강(-3.35%), 삼성전자우(-1.64%), 현대차(-1.5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신원우(+17.94%), 티에이치엔(+17.34%), 인디에프(+17.2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KEC(-11.86%), 케이씨텍(-10.62%), 한화우(-9.5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31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17개다. 6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6원(+0.4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91원(+0.54%), 중국 위안화는 172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51,000
    • -0.98%
    • 이더리움
    • 4,665,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2.5%
    • 리플
    • 746
    • -1.58%
    • 솔라나
    • 202,000
    • -1.08%
    • 에이다
    • 669
    • -0.15%
    • 이오스
    • 1,172
    • -2.5%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0.95%
    • 체인링크
    • 20,350
    • -3.65%
    • 샌드박스
    • 657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