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가드형 ELS’ 조기상환 1000억……“조정장세에 효과”

입력 2018-07-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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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지난 2016년 6월 처음 출시한 가드(안전지지대·Guard)형 파생결합증권(ELS)이 약 1000억 원의 조기상환을 달성하였다고 24일 밝혔다.

가드형 ELS는 조기상환에 실패하더라도 기초자산의 가격이 마이너스(-) 35~45% 수준까지만 하락한 적이 없다면 1년 이내에 일정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고 투자를 청산하는 상품이다.

기존의 스텝다운형 ELS의 경우 투자 후 6개월~1년 안에 조기상환 되지 않으면 투자가 만기까지 갈 확률이 높지만, 가드형 ELS는 1년 안에 기초자산 가격이 가드 베리어(-35%~-45%) 미만으로 하락하지만 않으면 투자를 종료시키기 때문에 조기상환성공률과 유동성이 높다.

NH투자증권은 "가드형 ELS가 2015년 하반기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지수의 급락으로 ELS 조기상환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조기상환 가능성과 유동성을 강화한 상품으로 출시됐다"며 "이를 볼 때, 최근 조정장세에 가드 옵션에 의한 조기상환은 그 효과와 상품성을 톡톡히 증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출시 당시 7개월 만에 업계 최초로 1조 원 판매를 돌파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가드형 ELS' 16822호를 오는 25일부터 27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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