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강남 브랜드 하우스 오픈식에 깜짝 등장한 조던 스피스

입력 2017-01-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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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의 첫 시그니처 골프화 ‘스피스 원’ 선보여

▲조던 스피스
▲조던 스피스
언더아머의 계약선수인 조던 스피스(24·미국)가 글로벌 스포츠 웨어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의 국내 첫 브랜드 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했다.

스피스는 19일 오후 강남 언더아머 브랜드 하우스에서 열린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언더아머 코리아의 송호섭 사장, 언더아머 아시아 본부 대표 에릭 해스켈사장과 함께 브랜드 하우스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는 제막식 행사를 함께 했다.

스피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선발된 한국의 주니어 골퍼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또한 스피스는 자신의 이름을 딴 첫 번째 시그니처 골프화 ‘스피스 원’을 직접 소개하고 주니어 선수들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스피스 원은 조던 스피스의 조언과 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만큼 방수는 물론 스윙시 저항을 막는 기술, 착용감을 향상시키는

▲조던 스피스가 국내 골프유망주 선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고 있다.
▲조던 스피스가 국내 골프유망주 선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고 있다.
▲조던 스피스와 주니어 선수들이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조던 스피스와 주니어 선수들이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단일 솔기 등 골프 경기력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피스 원은 글로벌 투어를 통해 런칭한 후 3월부터 전 세계에서 공식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스피스는 “첫 시그니처 슈즈인 스피스 원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전 세계에 공개할 기회를 만들어준 언더아머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한국의 주니어 골프선수들과 많은 영감을 나눌 수 있게 해준 언더아머 코리아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언더아머 코리아 송호섭 사장은 “언더아머의 후원 선수인 조던 스피스의 한국 방문이 국내 골프 팬들과 주니어 골프선수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선수들과의 긴밀한 관계로 더 흥미로운 이벤트를 마련 할 것”말했다.

▲오른쪽부터 언더아머 코리아 송호섭 사장, 조던 스피스, 언더아머 아시아 본부 에릭 해스켈 대표
▲오른쪽부터 언더아머 코리아 송호섭 사장, 조던 스피스, 언더아머 아시아 본부 에릭 해스켈 대표
※언더아머(Under Armour)는

미식축구 선수였던 케빈 플랭크 회장의 경험에서 출발해 그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세상에 탄생한 브랜드. 열정, 디자인, 그리고 혁신 추구로 모든 운동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퍼포먼스 어패럴’이라는 비전 하에 언더아머는 설립 20년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기능성 중심의 의류와 운동화가 인기를 끌면서 설립 후 26분기 연속 20% 이상을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언더아머는 2015 마스터 및 US 오픈 챔피언 조던 스피스를 비롯해 NFL MVP인 톰 브래디와 캠 뉴튼, 2015-2016 NBA MVP인 스테판 커리등 유명 프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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