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대전 실종 여대생, SNS 메시지 “찾지 말라”… 남자친구와 통화 시도 했지만…

입력 2016-09-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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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도안동에 사는 A 양은 지난 12일 집을 나섰다가 실종됐는데요. A 양의 휴대전화는 실종 다음 날 집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대전 문창교 부근에서 발견됐고 A 양 남자친구 역시 연락이 끊겼습니다. A 양은 지난해 남자친구 폭행으로 병원에 입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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